어쩌다 보니, 야외메뉴판은..찍어둔지 좀 된거다.
이거 찍고 오픈하면 들어가려 했는데...늦게 오픈한날이라 들어가질 못했다.
이상하게 어긋나서 기회가 두서너번 있었는데, 가질 못하다가
요번에 가보게 되었다.
을지로 대림상가 2층에 있는 끽비어컴퍼니.
자체 레시피 맥주도 하나 있다.
깜(블랙IPA)
요걸 마셔보고 싶어 가보려했다.
꽃병은 모두...사우어 비어 병이더라.(내자리는 틸퀸, 다른자리는 3분수와 깐띠용)
내부.
깜의 포스터가 있다.
앞의 맥주가
끽비어의 전용잔에 따라진 깜.
비터감이 꽤 좋다. 홉향도 나고..
(뭐 들은바에 의하면 양조후 초기에는 홉향도 지금보다 꽤 많았다고)
쌉싸롬한 맛이 참 좋다.
물론 요 포지션엔
국내에선..
블랙몰츠 앤 바디솔츠 <----클릭
이게 지존이다. 블랙IPA로선. 정말 맛있다. 기차게.
그래도,
요 깜도 꽤 맛지다.
다음 자체 맥주가 기대된다. 끽비어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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