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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LAGER

엔터 나이트(Enter Night) by Arrogant Consortia 메탈 그룹인메탈리카의 '엔터 샌드맨'의 이름을 따라한엔터 나이트.네이밍 답게, 이 맥주는 메탈리카와 협업으로 나온 맥주. 호피함이 강조된 필스너로,일반 필스너에 비해 향과 맛이 강하다.그래도, 필스너라 음용성은 아주 좋다. 캔을 보면메탈리카와 콜라보했다는것을 표기하고 있다.-미국엔 이거 박스셋도 있던데..ㅠㅠ 암튼,맥주맛을 떠나,한번쯤은 엔터샌드맨을 틀어놓고 마셔보고 싶은,엔터 나이트~ 양조장 (Brewed by) : Arrogant Consortia스타일 (Beer Style) : pilsner도 수 (ABV) : 5.7%쓴정도 (Bitter / IBU) : 45
트로픽 오브 썬더 (Tropic of Thunder) by 스톤브루잉(stone brewing) 기다려보던 라거다.트로피컬한 라거라는데..실제 맛보단 향이 더욱더 트로피컬한 느낌.물론 외관도 일반라거보다는 밝은 느낌. 색에서 나오듯이몰트함이 적어지고, 화사한 홉향이 좀더 나는 라거다.특히 비터감이 라거와 다르게 좀더 여운이 남는다.어,꽤 좋은데! 음용성도 좋아서이건,정말 여름에 딱!전용잔도 이쁘네~ 양조장 (Brewed by) : 스톤브루잉(stone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lager / India Style Lager도 수 (ABV) : 5.8%쓴정도 (Bitter / IBU) : 45
쓰리 엑스 레이드 (3X Raid Beer) by 투올[투욀] (To Øl) 올해 수입된 투올의 3X 시리즈의 시초인가..내 인스타를 뒤져보니..아마 6월달쯤 처음 들어온것같은, 홉향 가득한....라거다! (에일이 아니고!) 3X 의 뜻은 지난번 올린,쓰리엑스 마스 (3X MAS)
파이어스톤 라거(Firestone Lager) by 파이어스톤워커(Firestone Walker) 금번 수입된 파이어스톤워커의파이어스톤 라거. 4.5도의 낮은 도수의 헬레스 스타일( 가벼운)의 라거.즉, 아주 편히 마실수 있는 낮은도수의 라거.보시다시피 색도 옅은 황금색.전용잔(노닉파인트)은 참..귀엽게..작다. 330ml충분히 따라지는 잔이 좋은데.ㅠㅠ 헬레스 스타일 답게 도수는 무겁지 않으나,그래도 낮은 도수에 비해꽤 괜찮은 구수한 몰트향이 난다. 물론 은은한 홉향도 있고. 뭐, 맥주 잘만든는 곳이니라거도 잘만든다. (어찌보면 아주 못만들기도 힘든...종류이려나..) 양조장 (Brewed by) : 파이어스톤워커 브루잉 컴퍼니(Firestone Walker brewing Co.)스타일 (Beer Style) : HELLES STYLE Lager 도 수 (ABV) : 4.5%쓴정도 (Bitter /..
슈렝케를라 라우흐비어 우어복 (Aecht Schlenkerla Rauchbier Urbock) -훈연맥주 by Brauerei Heller 라우흐비어,훈연맥주라는 뜻이란다.양조할때 쓰이는 몰트를 훈연하여 맥주의 색과 맛을낸다.독일 밤베르크 지방의 맥주로..여기 여행다녀온 사람들은 요 맥주를 잘 알더라는.. 그래서 인지,훈연의 느낌때문에, 마치 훈연되 소시지의 향을 맡는것과도 같은 느낌을 주는나름 재미있는 맥주다.물론 그 덕분에 호불호가 나름 심히 갈리는 맥주.그래도, 그 훈연의 느낌과 묵직한맛의 라거맛이 입에 맞는다면꽤 괜찮은 맥주다.피자와 같은 느끼한 안주와 궁합도 좋은편.그래서, 오늘은 피맥~^^;; 현재 국내에는 4가지의 슈렝케를라가 들어와있으나,(바이젠, 메르첸, 우어복, 아이헤)바이젠이야...밀맥주.메르첸이 기준이 되는 정도의 맛.우어복은 훈연의 풍미가 좀 더 있고, 도수도 약간더.아이헤는 훈연에 쓰인 나무가 너도밤나무(다른것들은 ..
할로윈 맥주, 펌킨 라거 (PUMPKIN LAGER) by 레이크프론트 브루어리 (Lakefront brewery) 요때쯤...마시기 좋은 시즈널(계절상품) 맥주가 있다.그중에 30년된 미국 레이크프론트 브루어리의 호박맥주~펌킨 라거. 병에 씌여있다. 진짜 호박과 같이 양조 되어쏙,스파이시~ 하다고. 도수는 5.9도로 무난하다.제품명에 보면 부재료로 대충 뭐가 들어갔나...써있다.호박, 계피, 육두구 등등.지배적인건 호박의 단내와, 계피향, 그리고 생강향.조화가 좋다! 뭐 할로윈데이를 즐기는 사람은 아니지만,그래도 요러때는 요런 시즈널 맥주 마시는것도 좋지싶다.아, 물론 당연히 맛도 있고, 일반 옥수수가 들어가는 가벼운 라거에 비해차가운 계절과 정말 잘어울리는 라거다. 양조장 (Brewed by) : 레이크프론트 브루어리 (lakefront brewery)스타일 (Beer Style) : Lager도 수 (ABV) :..
맥주 한잔 - 에비스 블랙 지난 가을에 일본에서 사온 마지막 에비스 블랙 한캔..냉동 깐풍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