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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ALE

콜럼버스 크리소스토무스(Kolumbus Krisostomus) by 뽀햘라 (Põhjala Brewery) 임페리얼 브라운 에일이다.임페리얼답게 만족스런 10도대 도수. 파란왁스가 눈에 확들어오는놈이다.브라운에일치곤 에이징덕분인지 충분히 깜장이다.ㅋ 요건,마데이라 와인 배럴 & 버번배럴에 숙성한 것으로,두가지의 배럴 특성이 나름 느껴진다.와인의 단맛과 산미, 버번배럴의 단맛과 피트향.개인적으론 이번에 들어온 셀라시리즈 중엔 로이츠보다 입에 맞다. 온도를 충분히 올려가면서 느긋~하게 마시기 좋다 양조장 (Brewed by) : 뽀햘라 (Põhjala Brewery)스타일 (Beer Style) : Brown Ale / Imperial Brown Ale도 수 (ABV) : 10.6%쓴정도 (Bitter / IBU) : -정보없음.
파운더스 백우드 배스타드(Founders Backwoods Bastard) by 파운더스브루잉 (Founders Brewing C0) 요것도 이름난 스카치에일.몰트위주의 맥주지만, 버번배럴에 에이징해서 여러 맛을 낸다.단맛은 생각보단 적어 마시기 수월한데...이게 초기제작할때와는 최근제작분은 뭐랄까..그 배럴의 느낌이 좀 약해지지않았나.. 물론 그래도,이 백우드는 명성답게, 아주 밸런스 좋은 배럴 스카치에일이다.아직, 버번의 바닐라향도 그래도 즐기기 괜찮은 수준~^^ 양조장 (Brewed by) : 파운더스 브루잉 (Founders Brewing Co)스타일 (Beer Style) : Scotch Ale도 수 (ABV) : 11%쓴정도 (Bitter / IBU) : 45
스탠다드 (Prairie Standard) by 프레리 아티산 에일(Prairie Artisan Ales) 요번에 캔으로 다시 들어왔다길래. 오랜만에 마셔봤다.역시, 컨디션좋은 세종답게,상콤하고, 꽤 쥬시해서 맛있다.빛깔도 곱지 않은가?ㅎ여름엔 라거와 함께가볍게~ 좋은 맥주다. 그리고, 역시캔유통이 좋은것 같다. 보관도 그렇고 컨디션도 대체적으로 캔이 좋아보인다~ 양조장 (Brewed by) : 프레리 아티산 에일(Prairie Artisan Ales)스타일 (Beer Style) : Saison / Farmhouse Ale도 수 (ABV) : 5.6%쓴정도 (Bitter / IBU) : 25
미스치프(Mischief) by 더브루어리(The Bruery) 호피하게 만든 벨지안 스타일 에일 이라는데..첨엔 뭐 큰 기대안했는데,단골 바틀샵에서 얻어마셔본 뒷다시 사먹게 되었다.그동안 호피하다는 벨지안에일들이..생각보단 실망스런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오호..요거 꽤 맛있다.벨지안의 느낌, 호피한 느낌. 밸런스가 좋다.맛있다. 캔디자인이 이쁜 더부르어리.맥주도 맛있군~ㅋ 양조장 (Brewed by) : 더브루어리(The Bruery)스타일 (Beer Style) : begian Ale / Strong Pale도 수 (ABV) : 8.5%쓴정도 (Bitter / IBU) : 35
로덴바흐 그랑크루 (Rodenbach Grand Cru) by 로덴바흐(Brouwerij Rodenbach) 벨기에레드에일 중에 대표적인 로덴바흐.사우어에일답게 시콤하다.본인은 체리류가 들어간 사우어(크릭람빅등...)빼고,적당히 시큼한건 가끔 마시는데..가령 두체스는 다 좋은데, 좀 달달.두체스에서 단맛을 빼고 좀더 밸런스가 있게 느껴지는게 본인한테, 요 로덴바흐 그랑크루. 이 정도면에피타이저로도 아주 좋을것 같은, 맛과 알코도수다.~ 양조장 (Brewed by) : 로덴바흐(Brouwerij Rodenbach)스타일 (Beer Style) : Red Ale / Sour Ale / Flanders Red도 수 (ABV) : 6%쓴정도 (Bitter / IBU) : -정보없음
모자이크 세종(Mosaic Saison) by 앵커리지 브루잉(Anchorage Brewing Company) 알틱 세종 (Grassroots Arctic Saison)
에비스 프리미엄 에일 (Yebisu Premium Ale) by 삿포로 브루어리(Sapporo Breweries) 올해 2월말인가에 새로 출시되었다는에비스(삿포로 맥주의 프리미엄라인)의 프리미엄 에일.에비스의 필스너가 아닌 에일 버전이란다. 색은 생각보다 호박색.엠버에일의 느낌.마찬가지로 약간 몰티한 맛이 있다.홉의 향은 편의점(일본)맥주 치곤 괜찮은편. 우리나로도 요런 데일리 에일 맥주가 많이 나오면참 좋을텐데 말이다.물론 맛도 좋아야겠지만.ㅋㅋ에일 맥주라생각보단 꽤 온도를 올려마셔야 풍미가 더 좋다~ 양조장 (Brewed by) : 삿포로 브루어리(Sapporo Breweries)스타일 (Beer Style) : Ale도 수 (ABV) : 5.5%쓴정도 (Bitter / IBU) : - 정보없음
세인트 아마투스 (Struise St. Amatus) by 스트루이스(De Struise Brouwers) 버번배럴에이징 쿼드.본인이 벨지안쿼드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이이 스트루이스의 세인트 아마투스. 살짝 달달하긴하지만,건과일 풍미, 버번배럴향..그 밸런스가 참 좋다.정말 맛있는 쿼드루펠이다. 양조장 (Brewed by) : 스트루이스 (De Struise Brouwers)스타일 (Beer Style) : Belgian Strong Ale / Quadrupel도 수 (ABV) : 11%쓴정도 (Bitter / IBU) : 23
넬슨 소비뇽(Nelson Sauvin Saison) by 앵커리지 브루잉(Anchorage Brewing Company) 지난 앵커리지의 알틱 세종 (Grassroots Arctic Saison)
트리펠 카르멜리엣(Tripel Karmeliet) by 보스틸스 브루어리(Brouwerij Bosteels (AB InBev)) 요것도 수도원에일 스타일, 벨지안에일.트리펠 치곤 8.4%의 높은?도수. 다른 트리펠에 비해단맛의 느낌이 다르다. 살짝 꿀향이 느껴지기도 하고..도수에 비해 바디감은 그리 높지않아마시긴 편한편.(역시 쿼드가 아닌, 트리펠) 쿼드보다야 건과일같은 벨지안효모의 느낌이 덜한다해도,좀더 편하게 접근할수 있고, 단내의 향기가 좋은 트리펠이다. 양조장 (Brewed by) : 보스틸스 브루어리(Brouwerij Bosteels (AB InBev))스타일 (Beer Style) : begian Ale / tripel도 수 (ABV) : 8.4%쓴정도 (Bitter / IBU) : 16
세인트버나두스 앱12(St. Bernardus Abt 12) by 세인트버나두스 브루어리(St. Bernardus Brouwerij) 색이 이미 말해주고 있다.난 찐~한 쿼드!6,8,12 로 나가는 넘버리으이 끝으로,10도의 가장 강한 쿼드루펠이다.당연히 여타 벨지안에일답게 도수가 높을수록건과일의 풍미라던지...그런게 좋은편.또한 대체적으로 온도가 올라갈수록 풍미가 좋아진다.외국은 모르겠고,(뭐 점수가 아주 좋다~)국내에서도 인기있는 수도원맥주~ 양조장 (Brewed by) : 세인트버나두스 브루어리(St. Bernardus Brouwerij)스타일 (Beer Style) : begian Ale / quadrupel도 수 (ABV) : 10%쓴정도 (Bitter / IBU) : 20
우드비어셀 우드괴즈(Oud Beersel Oude Geuze) by 우드비어셀(Brouwerij Oud Beersel) 람빅.그중에서도 1,2,3년되 람빅을 블렌딩해서 만든 괴즈. 라는벨지안 사우어에일의 대표장르.개인적으론 신맛을 즐기는 편은 아니어서,사실 내돈주고 사마시는편은 아니다.(다른맥덕 시음할때 얻어마셔보는 정도..)그래도, 이제 자극적인 맥주를 마시다보니..요 신맛도 가~~~끔 마셔줄만 하더라. 요 쪽에서야 항상인기있는 3분수를 비롯해서, 최근엔 틸퀸 같은곳도 그렇고유명한곳이 많지만, 요 우드비어셀도 좋다. 청포도같은 상큼한 신맛도 있고,복숭아의 신맛같은 달고 신맛도 있고,쿰쿰함도 있고,여름에 더욱 빛날 그런 스타일의 맥주. 앞으로도 가~~~끔 마셔보기로한다.ㅎ 양조장 (Brewed by) : 우드비어셀(Brouwerij Oud Beersel)스타일 (Beer Style) : Lambic - Gueuze도 수 ..
알틱 세종 (Grassroots Arctic Saison) by 앵커리지 브루잉(Anchorage Brewing Company) 요번에 수입된 앵커리지 브루잉의 세종 중 하나.모두 댓병으로 들어왔다.그중에 제일 먼저 수입사에서 쇼트 났다는,미국에서 아주 유명하고 핫하다는 힐팜스테드 와 콜라보로 탄생한 세종.알틱 세종.요거 먼저 일단..(넬슨쇼빈도 맛있다는데...그건 며칠뒤에.ㅋ) 거품 풍성~하다.지속력은 별로 없지만.ㅎ브렛이 들어간지라..따자마자 쿰쿰함이 올라온다.(일명 화장실 냄새.ㅋ) 오크향 살짝난다.새쿰하다. 이 젖은 느낌.단내도 살짝난다.냉장고에서 꺼내서 2시간가까이 온도를 올려마셨다.천천히 마셔버릇하니, 막잔쯤에 꽤 온도 올라간듯.적당히 높은 온도에서 향과 단내가 더 올라온다. 간만에 마시는 쿰쿰이(브렛)맛있었다.역시 이름값이 있네.ㅎㅎ 양조장 (Brewed by) : 앵커리지 브루잉(Anchorage Brewing Co..
나이트 스팅고(NIGHT STINGO) by 핸드앤몰트(The Hand And Malt) 뭐..드래프트로 마시다 보니, 사진이 한장밖에.. 최근 출시된 핸드앤몰트의 버번배럴 발리와인인나이트 스팅고.발리와인을 버번배럴에 15개월 숙성.꽤 버번배럴향이 난다.시럽향은 생각보단 덜나서, 덕분에? 덜 달았고.그래서인지 끈적임은 없었지만,덕분에 피니쉬는 좀 깔끔한... 암튼 만족스러웠다. 도수도 만족스럽고~^^ 양조장 (Brewed by) : 핸드앤몰트(The Hand And Malt)스타일 (Beer Style) : Barley Wine / Strong Ale도 수 (ABV) : 10.7%쓴정도 (Bitter / IBU) : 51
올 더 리브즈 알 브라운 버번배럴(all the leaves are brown bourbon barrelaged) by 템페르트브루잉(tempest brewing co) 템페스트 브루잉의 버번배럴 브라운에일.얼마전 템페스트 수입분들중 요놈만 빼고,모두 시음을 해봤다.결과는...음..생각하기 나름이겠다만,IPA류건, 스타우트, 포터..모두 특색도 없고, 감흥도 없고..뭐 솔직히 말하면 별로.. 그래서, 요거 하나만 좀 기다려봤다. 색은 굉장히 짙다. 스타우트마냥.버번향은 은은히 난다.(6개월숙성했다는데...한 1년 하지.)암튼 메이플시럽 맛도 있고.. 기대했던것 보단 좀 약했지만,그래도 앞선 다른 템페스트 맥주보단 꽤 좋았다(반사효과인가...)암튼,버번향이 쬐금 더 났으면 좋았을것 같다. 양조장 (Brewed by) : 템페르트브루잉(tempest brewing co) 스타일 (Beer Style) : Brown Ale도 수 (ABV) : 11.2%쓴정도 (Bitter /..
슈나이더 아벤티누스 아이스복(Schneider Aventinus Weizen-Eisbock) by 슈나이더바이세(Schneider Weisse) 고도수의 아이스복이다.(아이스복, 얼려서 살얼음을 걷어내는 방식으로-얼음이된 물을 걷어내고나면 나머지맥주에선 알콜의 함량이 더 높아지는..그래서 고도수가 가능하다)12도의 고도수다. 건자두의 달콤 시콤한 향이 가득하다.덕분인지 알콜내를 감지하긴 쉽지않고 술술들어간다.바이젠-아이스복의 국내에서 보기쉽지않는 스타일.한번 마셔볼만 하다 양조장 (Brewed by) : 슈나이더바이세(Schneider Weisse)스타일 (Beer Style) : Bock / Eisbock도 수 (ABV) : 12%쓴정도 (Bitter / IBU)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