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만드는 펭수 굿즈, 펭수 핀버튼~
요즘 유튜브에서펭수 보는 재미가 있다.펭수의 움직임없는 동공이 너무 멋져셔,그래서, 펭수굿즈를 가지고 싶었는데...아직 없는듯.그래서, 만들어보자! 뭐 클레이로 만든거니까.만드는 과정은 생략! ㅎ눈하고, 코는 펜으로 칠해준것.나머지는 모두 클레이로. 사실 이번에 만든게 두번째 버젼이다.오른쪽 약간 더 큰게 1차버전,그리고 왼쪽밑이 이번버젼.그래도 한번 만들어봤다고, 2차는 좀 수월했다.(뭐 원래 어려운 건 아니니..ㅎ) 요렇게 가방에 달아보니, 꽤 만족스러웠다.가방에 붙이기 위해만들어놓은 클레이가 좀 마르고 나서,기존에 안쓰는 핀버튼을, 글루건을 이용해서붙였다. 덕분에 뒷면이 좀 지저분하지만.... 나는 대 만족~!!!ㅎ
맛있는 삼선짬뽕과 간짜장 @ 인천차이타운 미광
인천차이나타운이라고 현판이 걸린 그 내부쪽은 아니그 외곽쪽의 중국집. 미광.이 집은 배달까지한다.(보통 안한다고 들었는데..) 암튼, 메뉴는 요렇게,그냥 일반적인 동네보다 비쌀수 있으나,실제 차이나타운광관지 안은 더 비싸다.그리고, 실제 먹어보면..글쎄..비싼건 아니다. 역시,간짜장은 후라이지! 특히,나에게 온 이 후라이 상태.반숙의 상태가 극강이다.기름에 튀긴후라이, 하지만, 노른자는 반숙. 대단하다. 요렇게 터트려서..비벼먹으면..뭐, 맛의 끝이지. 면의 탄력만 쬐곰 아쉬울뿐,아주 맛있다.간도 적당하고, 내용물도 충실하고, 그 내용물의 식감도 살아있어서 좋다. 요건 삼선짬뽕.맵지않고, 은은하게 칼칼하고,깔끔한 국물 나름 엄청난 양의 해물과 야채.ㅎㅎ 8,500원 아깝진 않은 비쥬얼과 맛이다. 요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