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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STOUT

옴니폴로 브러쉬(Omnipollo Brush) by 옴니폴로(omnipollo)

티스토리 재오픈 이전에 마신맥주들은

따로 포스팅을 하진않았는데..(포스팅안하나 맥주가 훨~~씬 더 많음-이전엔 인스타그램만...)

고릴라브루이의 소주배럴임페리얼스타우트와 같이 비교시음해봤기에..

한번 올려보는데..


개인적으론 옴니폴로의 디저트성향(노아피칸머드 같은)의 임스보단

더 좋아해서 나름 몇번 시음경험이 있는 임스다.



부재료로 페퍼가 들어가서 뒷맛을 스파이시하게 잡아준다.

거기에 아주 진한 초콜렛느낌, 헤이즐넛커피의 느낌이 잘난다.

도수도 12도로 만족스럽고,

바디감도 꽤 훌륭해서 두터워서 좋다.

찐한 느낌. 그걸 느낄수 있다. 

좋은 임페리얼 스타우트!



양조장 (Brewed by) : 옴니폴로(Omnipollo)

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Stout

도 수 (ABV) : 12%

쓴정도 (Bitter / IBU)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