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로 뚜껑을 마감한 셀라시리즈중 하나.
페드로 히메네즈 쉐리 (주정강화 와인인 쉐리와인의 하나) 배럴
에 에이징된 화이트 스타우트.
뭐 화이트라고 하얀건 아니고...태운 몰트를 쓰지않은 보통의 맥주 색(보통 맥아)
기대보단 바디감이 떨어지는 약한 느낌의 스타우트였으나,
주정강화 와인덕분에 와인의 산미가 느껴지고, 부즈감도 적당히 있다.
좀 덜달면 좋겠지만, 원래 주정강화와인들이 부즈를 숨기려는지 좀 단편이라..
(물론 뽀햘라의 임스들이 좀 달긴하다..기본 발틱 포터인 웨에 빼고)
이번 수입분의 셀라시리즈중엔 제일 인기 없는것 같긴한데..
경험치용으로 나쁘진않다~ㅎ
양조장 (Brewed by) : 뽀햘라 (Põhjala Brewery)
스타일 (Beer Style) : Stout / Strong Ale
도 수 (ABV) : 11.9%
쓴정도 (Bitter / IBU)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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