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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IPA

브레이킹 버드 (Breaking Bud) by 니딥브루잉(kneedeep brewing)

니딥브루어리..

하면 개인적으론 루플린리버(더블IPA)가 생각난다.

엄청난 홉향과 더불어 더블IPA임에도 그리 달지 않다.(도수가 높은것들은 몰트가 많이쓰여서 좀 달다)

최근 다시 들어온 브레이킹 버드는 상미기한도 좋다(9월초 캔입)

그래서 인지 맛도 참 좋다...고 바틀샵 주인장...ㅋ

뭐 믿고 마시는 주인장말이니, 마셔본다.


6.5도의 IPA.

따자마자 홉향...좋다.

특히 홉향들의 조화가 좋은편.


오..그런데, 비터가 생각보다 낮다.

홉향의 진함에 비해 비터가 낮아

마시기가 아주 편하다.

(물론 개인적으론 비터감 높은걸 좋아는 하지만,

항상 그걸 바라는건 아니다. )



아주 마시기편하고,

맛있는 IPA다.

가격도..예전보단 좀 싸졌고...^^;



양조장 (Brewed by) : 딥브루잉 (kneedeep brewing)

스타일 (Beer Style) : IPA

도 수 (ABV) :  6.5%

쓴정도 (Bitter / IBU)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