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터수치(IBU)가 100이라뉘~!!
라고는 해도 브루독의 잭 해머 같이
수치많이 체감이 쓰거나 하진않다.
왜냐면, 더블IPA로 양조되어 높은도수를 위해 많은양의 몰트때문에 단맛이 많이 나는지라..
서로 상쇄하는 느낌이 있어 생각보단 많이 쓰진않다.
(더블IPA들이 좀 달다 그래서 IBU 낮은 놈들중에 참~ 달달한것들이 있다. 개인적으론 불호)
밸런스가 좋은 탓이겠지.
홉향도 풍부하고, 쓴맛도 높지않고, 단맛도 크지않고,
딱 맛있는 더블 IPA.
양조장 (Brewed by) : Heretic Brewing Company
스타일 (Beer Style) : Double IPA
도 수 (ABV) : 8.0%
쓴정도 (Bitter / IBU) : 100
뭔 똑같은 사진을 2장 올리느냐..하겠지만,
위는 헤레틱의 메이크 아메리카 쥬시 어게인의 탭(생맥주-드래프트) 다.
(자세히 보면 색이 더 밝음)
이미 캔버젼은 시음평을 올린바 있다.
메이크 아메리카 쥬시 어게인 (make america juicy again) by 헤레틱(Heretic Brewing Co) <--클릭
크게 다르진 않다. 드래프트라고..캔에서 느껴지지 않던 뒷맛이 생기진않으니..
다만, 캔이던 탭이던 둘다 가성비 좋고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