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산(BAesan) - 갤러리 카페&다이닝펍 @ 성수동

성수동에 있는 창고형 카페&펍.

대림창고 바로옆.

입구를 들어서면 주문하는 곳이있다.

빵도 좀 있는데..

여기는 바이산 레밍턴이 유명한듯..한데,

 저녁에 갔더니 다 떨어져서 못먹어봄...ㅠㅠ

메뉴는 못찍었으나,

커피류보다 차(tea)류가 더 비쌈- 더 좋은거겠지...(차알못이라..)

드래프트(생맥주)도 있으나, 가격대가 높은편. 많이마시긴 부담..

사실 주문대보다 눈에 들어오는건

요 구형 핑크벤츠 테이블..

여기에 앉아서 먹을껄...ㅋ

상들리에 조명이 몇개 있는데

꽤 멋진것들이었다. 신경 많이쓴듯.

요런 벽면 구성...

은 아마도 내년 1월까지한다는 내부전시(갤러리형 카페,펍이라,장기전시를 계속한다).

철로 표현한 작품들중 하나 아닐런지..싶다.

내부 서비스스테이션.

여긴 크리스마스 분위기 벌써 내고있다.ㅋ

차문으로 꾸며진? 테이블도 있고..

나름 테이블들도 신경쓴듯..

(의자는 안편함)

1층에 가장넢은 홀?

현재 전 덩치큰 철제조형물도

작품.

난로도 작품인가..싶긴한데,

(실제 연통이 연결된 모습이 아니라서..ㅋ)

커피와, 더핸드앤몰트의 slow ipa.

2층 내부 발코니 석에서 바라보는 모습.

2층을 지나치면 야외 루프탑이있고,

루프탑옆엔 다시 실내공간이 있다.

워낙 큰공간이어서 그런지, 루프탑공간빼고

실내공간도 꽤 큰편.

2층 내부모습.

2층도

내부 조명, 샹들리에에 신경쓴듯.

현재 전시컨셉이 철구조물의 조형물이라 그런지,

어찌보면 그로테스크한 느낌이 나는 공간이되어있다.

겨울엔 어떤느낌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