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칭비버..하면
최근엔 팬텀브라이드 IPA가 제일 유명할듯.
유명락그룹인 데프톤스와 협업으로 나온 첫번째 맥주였는데,
정말....미국식 맛있는 IPA였다.(특히 피자랑 페어링하면...완전 굿)
스워브시트는 그 두번째 데프톤스와의 협업작품
팬텀브라이드와는 달리,
패션프르츠 와 구아바 등 열대과일이 더 강조된 IPA.
7도대 도수가 무색하게, 쥬시하고 맛있다.
향부터 뭐...ㅋ
부재료로 패션프루츠, 오렌지, 구아바.
열대과일 뿜뿜이다.
오늘도 피자와 페어링했지만,
역시 미국식 IPA!~
한정양조였는데, 인기가 있어서였는지,
앙코르로 2번째 양조되었다니..뭐 맛있는거다.ㅎ
양조장 (Brewed by) : 벨칭비버 브루어리 (Belching Beaver Brewery)
스타일 (Beer Style) : IPA
도 수 (ABV) : 7.2%
쓴정도 (Bitter / IBU)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