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우여곡절이 있는..
트위스티드만자니타에일 이라는곳에서 양조되던 케이오틱 더블 IPA.
트위스티드 만자니타 양조장이 망하게되자
그 레시피를 이용해서 크레이지마운틴(내가 좋아하던 라바레이크 위트 에일 만들던곳)에서
대리? 양조를 했으나..
다시 양조는 소가턱 브루잉으로 바뀌면서 다시 레시피도 바뀌고..
암튼 여러번의 레시피가 바뀌면서
맛이 좀 떨어졌을때도 있었지만,
최근 캔으로 들여온것들은 나름 잘 조정된 레시피인듯.
게다가
병일때 3병 만원꼴의 저렴한 가성비갑 더블IPA였으나..
현재 이마트에선 이 캔을 4캔 9,400원에 살수있으니,
한캔에 2,500원도 안하는
초~~가성비갑의 더블 IPA가 되었다.
이전 병입분들에 비해 좀 더 덜 달아졌고,
알콜내도 사라져서 가성비는 참 좋다.
이마트의 다른 4캔 행사맥주들과도 교차선택이되니,
한번 마셔보시길..!
양조장 (Brewed by) : 소가턱브루잉(saugatuckbrewing) -한국 LTK의 Contract Brewing
스타일 (Beer Style) : Double IPA
도 수 (ABV) : 9.7%
쓴정도 (Bitter / IBU) : - (아직 자료 못찾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