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올의 미스터시리즈.
이번에 총6가지 컬러가 들어왔다..
그중에 내가 마실수 있는건...(사우어를 빼야지~)
일단, 요거 하나.
브라운.
병 라벨의 전 영문:숫자는 각 컬러 CMYK 의 색상표로,
저대로 입력하면, 병목에 표시된 브라운 색이 표시된다.
색과 거품은 참 조쿠나~
병을 잘 살펴보면,
커피스타우트...인데, 코냑이 들어있던 오크칩과 삼나무? 뭐시기를 같이 넣고 양조했단다.
암튼 그것은 배럴의 풍미를 내려는 것일듯.
일단, 그것이 꼬냑인지 아닌지를 떠나,
배럴에서 느끼는 나무의 맛?이 약하게 느껴진다.
마우스필은 상당히 부드러운편. 귀리, 그리고 유당덕분인지..
어쨌든, 커피의 향 뒤이어 오는 배럴향(나무)
마우스필에 비해 뒷맛은 쌉싸롬~한편.
뭐 기본은 하는 맥주니까~ㅎ
양조장 (Brewed by) : 투올 or 투욀 (To Øl)
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Stout / Coffee Stout
도 수 (ABV) : 10.0%
쓴정도 (Bitter / IBU) : - 정보없음
'맥주 한잔 > ST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랙 초콜렛 스타우트(Black Chocolate Stout) by 브루클린브루어리(brooklyn brewery) (0) | 2018.12.08 |
---|---|
헬 앤 베도메니스 (Hel & Verdoemenis) - 드몰렌(demolen) (0) | 2018.12.08 |
밀리어네어 (MILLIONAIRE) by 와일드비어(the WildBeer co) (0) | 2018.12.04 |
엑스포트 포터 1750 (Export Porter 1750) by 키스브루어리(Brouwerij Kees) (0) | 2018.11.30 |
스타우트자넷(Stoute Jeanette) by 드몰렌(De Molen) (0) | 2018.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