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브루클린 브루어리는,
라거하고 소라치에이스가 일반에일에선 유명한 편이고,
뭐.까만것중엔 블랙옵스던가가 유명하지만(요거 댓병 좀 비쌈)
요 저렴한? 스타우트가
꽤 베이직하게 맛이있다.
별다른 부재료없다.
대신 이름처럼 초코렛향의 몰트풍미를 잘 살려낸
판매가 5천원대의 스타우트다. 그것도 10%짜리.
(보통 도수가 높으면 대체로 비쌈)
작년겨울에 들어와 몇번 맛있게 마셨다.
아직 올해버전이 들어올런지는 모르지만,
1년쯤 묵혀진 이 맥주는 더욱더 간장내가 사라져
더 맛있어 졌다
드몰렌도 참 가성비가 좋지만,
적어도 초콜렛맛을 풍기는 스타우트중에선 요것만한 가성비가 있을까....
발견하면 한병 드셔보시길,
겨울에 딱이다!
양조장 (Brewed by) : 브루클린브루어리(brooklyn brewery)
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Stout
도 수 (ABV) : 10%
쓴정도 (Bitter / IBU)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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