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맥주 한잔/ALE

우드비어셀 우드괴즈(Oud Beersel Oude Geuze) by 우드비어셀(Brouwerij Oud Beersel)

람빅.

그중에서도 1,2,3년되 람빅을 블렌딩해서 만든 괴즈. 라는

벨지안 사우어에일의 대표장르.

개인적으론 신맛을 즐기는 편은 아니어서,

사실 내돈주고 사마시는편은 아니다.

(다른맥덕 시음할때 얻어마셔보는 정도..)

그래도, 이제 자극적인 맥주를 마시다보니..

요 신맛도 가~~~끔 마셔줄만 하더라.


요 쪽에서야 항상인기있는 3분수를 비롯해서, 최근엔 틸퀸 같은곳도 그렇고

유명한곳이 많지만, 요 우드비어셀도 좋다.


청포도같은 상큼한 신맛도 있고,

복숭아의 신맛같은 달고 신맛도 있고,

쿰쿰함도 있고,

여름에 더욱 빛날 그런 스타일의 맥주.


앞으로도 가~~~끔 마셔보기로한다.ㅎ





양조장 (Brewed by) : 우드비어셀(Brouwerij Oud Beersel)

스타일 (Beer Style) : Lambic - Gueuze

도 수 (ABV) : 6%

쓴정도 (Bitter / IBU) : -정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