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이츠(Loits) by 뽀햘라 (Põhjala Brewery) 오랜만에두꺼운 왁스다. 뭐 그래도적당한 오프너만 있으면 쉽게 따진다.(목을 잘 치자..ㅎ) 밀..그것도 호밀이 들어갔단다.덕분인지, 거품이 상당히 조밀하고 풍부하다. 버번도 그렇지만,위스키배럴의 향이 좀 더 나는듯.꽤 피트향이 나서 좋다.호밀덕분에 마우스필은 부드럽고,높은도수도 만족스럽다. 이번 수입된 왁스분?(총3가지)중에 제일 맛이 좋다는데..만족스런 맛이다.나머지들은..냉장고에 있으니, 시음은 나중에...ㅎ 양조장 (Brewed by) : 뽀햘라 (Põhjala Brewery)스타일 (Beer Style) : porter 도 수 (ABV) : 11.5%쓴정도 (Bitter / IBU) : 45 뇌그너 임페리얼 라이포터(Imperial Rye Porter) by 뇌그너 (Nøgne Ø) 노르웨이의 뇌그너 에서 나온임페리얼 라이 포터.rye(밀)이 들어가서 바디감이 부드러운 포터. 몰티하지만, 밀덕분인지, 크게 달진않고, 로스팅느낌이 충분히 강해서 좋다.균형이 괜찮은 맛? 좀 달달한 크림치즈와도.괜찮은 듯.^^ 양조장 (Brewed by) : 뇌그너 (Nøgne Ø)스타일 (Beer Style) : porter / imperial porter도 수 (ABV) : 9%쓴정도 (Bitter / IBU) : 30 엑스포트 포터 1750 (Export Porter 1750) by 키스브루어리(Brouwerij Kees) 네덜란드의 드몰렌 말고 또다른 브루어리(드몰렌의 서브브랜드 격이라는데....)Kees(키스)의 금번 수입분인 엑스포트 포터 1750-포터,발리와인,스카치에일(배럴에이징) 3가지가 수입되었다. Kees 발리와인(Barley Wine) 하이웨스트 배럴에이지드 빅토리엣씨 2017(Victory At Sea - High West Barrel) by 발라스트포인트(Ballast Point) ㅋ사진이 재미나게 찍혔...작년 겨울에 참 맛났던빅토리엣씨 (커피와 바닐라향이 나는 포터)의 하이웨스트(버번의 한가지) 버번 배럴 에이징 버전이다. 참고로 이전에 찍어놓은 사진. 왼쪽이 빅토리엣씨 의 일반버전오른쪽이 그 빅토리엣씨를 하이웨스트 버번배럴에 에이징한 버전.라벨이 고급져진다.ㅋ 워낙 빅토리엣씨야커피향도 뿜뿜하고, 바닐라향과의 조화도 좋은 균형좋은 포터였으니...이 하이웨스트 버전은 거기에 버번향이 난다. 그리고 라이(호밀) 배럴에 담가서부드러움도 있다. 이제 수입사가 중소업체가 아닌 대형업체(하이트)로 바뀐지 좀 되었는데..이런 시즈널 버전이 제대로 나올리가 없다는게 대부분의 생각이다.아숩다.이런 좋은 맥주를 앞으로 마실수 없게 될수있다는게...ㅠㅠ 양조장 (Brewed by) : 발라스트포인.. Horen, Zien & Zwijgen(호렌 진 앤 즈웨거) - 바나나초코포터 by 드몰렌(De Molen) 금번에 수입된 드몰렌의 신상 중 하나. Horen, Zien & Zwijgen(호렌 진 앤 즈웨거) 바나나초코 포터 라는데... 약간 밝게 찍긴했지만, 임페리얼 스타우트와는 다르게 좀 밝다. 아주 짙은 갈색이라 하겠다. 부재료로 코코아가 들어가있다. 그래도 뚜껑을 따자마자 확 다가오는 향은 농익은 바나나향이 좀 더 강한듯. 농익은 단내 덕분인지, 나름 높은 도수(9.5도)임에도 불구하고, 부즈는 안느껴진다. 맛도 역시 농익은 바나나가 먼저다가오고, 카카오의 느낌도 있다. 다만, 확실히 농익은 바나나맛 덕분에, 벨지안 에일의 느낌이 난다. 좀 연한 벨지안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느낌?ㅎㅎ 암튼 높지 않은 가격이고, 드몰렌이니까 마셔보자!~ 양조장 (Brewed by) : 드몰렌 (demolen brouweri..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