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에 수입된 드몰렌의 신상 중 하나.
Horen, Zien & Zwijgen(호렌 진 앤 즈웨거)
바나나초코 포터 라는데...
약간 밝게 찍긴했지만,
임페리얼 스타우트와는 다르게 좀 밝다.
아주 짙은 갈색이라 하겠다.
부재료로 코코아가 들어가있다.
그래도 뚜껑을 따자마자 확 다가오는 향은 농익은 바나나향이 좀 더 강한듯.
농익은 단내 덕분인지, 나름 높은 도수(9.5도)임에도 불구하고, 부즈는 안느껴진다.
맛도 역시 농익은 바나나가 먼저다가오고, 카카오의 느낌도 있다.
다만, 확실히 농익은 바나나맛 덕분에,
벨지안 에일의 느낌이 난다. 좀 연한 벨지안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느낌?ㅎㅎ
암튼 높지 않은 가격이고, 드몰렌이니까 마셔보자!~
양조장 (Brewed by) : 드몰렌 (demolen brouwerij)
스타일 (Beer Style) : Porter / Banana Choco
도 수 (ABV) : 9.5%
쓴정도 (Bitter / IBU) : 30?
안주는...
오늘 사온 마카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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