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스타우트중엔
크게 호불호가 없이...호가 강한 맥주가 있는데..
아마도 파라볼라도..^^
구운몰트에서 나오는
진~한 에스프레소 느낌의 커피느낌과
다크 초콜렛의 느낌.
거기에, 고급 러시안 임페리얼 스타우트 답게,
버번배럴에 에이징.
아주 아주
적절한 버번의 단내가 어우러져
마시기 편하고, 향기로운 스타우트가 되었으니...아주 인기가 많다.
2017년버전의 경우는 1인당 1병인가...구매제한도 있었다는..
오늘 마신 방앗간인 비어셀러에서 찍은 라벨사진이 좀 흔들려서
요건 집에서 묵히고 있는 파라볼라(2017,2018)을 꺼내서 찍어봤네요.
버번에이징된 러시안 임페리얼 스타우트 중에서도
상당히 밸런스가 좋아서 불호가 별로 없는,
아주 아주 맛있는 스타우트.
임스를 좋아한다면..
아마도 꼭 마셔볼듯!
양조장 (Brewed by) : 파이어스톤워커 브루잉 컴퍼니(Firestone Walker brewing Co.)
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Stout
도 수 (ABV) : 12.7%
쓴정도 (Bitter / IBU) : 42
'맥주 한잔 > ST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엑스포트 포터 1750 (Export Porter 1750) by 키스브루어리(Brouwerij Kees) (0) | 2018.11.30 |
---|---|
스타우트자넷(Stoute Jeanette) by 드몰렌(De Molen) (0) | 2018.11.28 |
선 오브 뱁티스트(Son of a Baptist) by 에픽브루잉 (Epic brewing Co) (0) | 2018.11.23 |
골리앗 임페리얼스타우트 버번오크칩 에디션(Goliat Imperial Stout Bourbon Oak Chips Edition) by 투올[투욀] (To Øl) (0) | 2018.11.23 |
아이리쉬 이쉬 커피 스타우트(Irish-ish Coffee Stout) by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 (0) | 2018.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