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입때
아주 맛있는 페일에일로 소문이나며(물론 국내에서, 외국에서야 이미 탑급)
토플링골리앗의 이름을 알린
왠만한 IPA를 두드려 패는 PA다.
물론 2차수입분때 좀 맛이 떨어졌다가(외관도 덜헤이지하고..)
다시 다음 아이오와 수입분때부터, 더욱 헤이지한 외관과 쥬시한 맛으로 돌아와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이번이..4차인가.
암튼 다시 수입된 수도수는 3차분과 크게 다름없이
아주~ 맛있다.
아따,
전용잔도 참 이쁘다.
시트라 싱글홉으로 뽑아낸 PA 중엔 거의 끝판왕급아닐까...(국내수입분중엔)
밸런스도 참 좋다. 첫맛부터 끝까지 굴곡없는 맛에,
비터감도 적당하고, 어떨때는 감칠맛같은 느낌이 들정도.
이전에는 한번 이 수도수의 특별버젼? 이 들어오기도 했다.
(6월중순에 들어왔군.ㅎㅎ)
-수도수에 다시 갤럭시홉(이 맛있는 홉!)으로 드라이호핑을 한 버전
이번 토플링골리앗 수입분들은 대체적으로 날짜도 좋은편.
(임페리얼 골든너겟이 10월말일자였나...제일 좋았던듯)
수도수는 10월11일캔입분.
여름엔 몇캔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셨다. 정말 데일리로 마시고 싶은 맥주...(가격만 아니면..ㅠㅠ)
캔입일 좋을때 마십시다~ !
양조장 (Brewed by) : 토플링 골리앗 브루어리(Toppling Goliath Brewing Company)
스타일 (Beer Style) : Pale Ale / PA
도 수 (ABV) : 6.8%
쓴정도 (Bitter / IBU)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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