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달에 수입된 스톤의 신상IPA.
모제이.
서부식(웨스트코스트 스타일)에 이스트쪽(뉴잉글랜드스타일-쥬스같은)을 넣었다는..
즉, 웨스트코스트+뉴잉글랜스스타일 이라는데..
일단 기본베이스가 어느쪽이냐..라는 느낌은
웨스트코스트에 뉴잉의 장점을 넣으려고 한것 같은 느낌.
-스톤의 2018년 양조대회에서 우승한 레시피 란다.
정식 수입분 배포전에
12/11에 열렸던
스톤브루잉 그레그쿡(Greg Koch) 내한 행사 <---클릭
에서 케그(생맥주)로 먼저 풀렸었다.
그때 드래프트로 마셨을때도 느꼈지만,
개인적으론 웨코스타일을 좋아해서 내 입맛엔 맛있었다.
나야 럭키드로우로 이걸 건져오긴했지만,
솔직히 싼 가격의 맥주는 아니다.(2만원후반대~3만원초반대 형성)
큰병(650ml, 일명 댓병)만 들어와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지도..
암튼,
역시 아메리칸 IPA 답게,
버거와의 궁합은..뭐.
말할 필요 있겠나! ^^;
양조장 (Brewed by) : 스톤브루잉(stone brewing)
스타일 (Beer Style) : IPA / Double IPA
도 수 (ABV) : 7.6%
쓴정도 (Bitter / IBU)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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