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사진이 재미나게 찍혔...
작년 겨울에 참 맛났던
빅토리엣씨 (커피와 바닐라향이 나는 포터)
의 하이웨스트(버번의 한가지) 버번 배럴 에이징 버전이다.
참고로 이전에 찍어놓은 사진.
왼쪽이 빅토리엣씨 의 일반버전
오른쪽이 그 빅토리엣씨를 하이웨스트 버번배럴에 에이징한 버전.
라벨이 고급져진다.ㅋ
워낙 빅토리엣씨야
커피향도 뿜뿜하고, 바닐라향과의 조화도 좋은 균형좋은 포터였으니...
이 하이웨스트 버전은 거기에 버번향이 난다. 그리고 라이(호밀) 배럴에 담가서
부드러움도 있다.
이제 수입사가 중소업체가 아닌
대형업체(하이트)로 바뀐지 좀 되었는데..
이런 시즈널 버전이 제대로 나올리가 없다는게 대부분의 생각이다.
아숩다.
이런 좋은 맥주를 앞으로 마실수 없게 될수있다는게...ㅠㅠ
양조장 (Brewed by) : 발라스트포인트(Ballast Point Brewing)
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Porter
도 수 (ABV) : 12%
쓴정도 (Bitter / IBU)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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