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장(임페리얼스타우트,포터)를 잘 만드는 드몰렌 다운 맥주.
헬 앤 베도메니스와 형제라는데..
역시 드몰렌 답게,
친절하게도 재료로 쓰인 몰트와 홉의 종류.
그리고 서브 온도등의 정보가 잘 적혀있다.
개인적으론 헬앤 베도메니스보단 좀 가벼운 바디감에
살짝 산미인가..싶었던 건과일의 단내가 느껴져서 인지
아주 살짝 달달했다. 상대적으로 간장내는 덜한듯.
다면 헬앤베도니스보단 초콜렛향 같은 풍미는 좀 적지 않나싶다.
또한 헬앤베도메니스의 약간 무게감 있던 에스프레소의 풍미대신
가벼운 커피의 느낌이 들었다.
결국 헬앤베도메니스보단, 음용성, 접근성이 약간 더 좋지않나..싶다.
양조장 (Brewed by) : 드몰렌 (demolen brouwerij)
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Stout
도 수 (ABV) : 10.2%
쓴정도 (Bitter / IBU)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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