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브루어리.
라벨이 참 독특하고 이쁜 맥주들.
물론 맛도 독특하고 맛있다. 취향에만 맞는다면.
스타우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른건 몰라도
이곳의 노아피칸머드는 다 알것이다.
참 유명한 디저트맛의 진~한 스타우트. 참~맛있는데...디저트느낌 답게..달다.아주.ㅋ
암튼 요건 스타우트는 아니고..
보시다시피, 색만 봐도. 베리베리하다.
블루베리주스와 설탕,바닐라빈들이 들어가서인지
블루베리 케이크 맛이난다.
탄산도 많지않고, 딱 베리의 신맛을 끊어줄만큼만.
뒷맛의 바닐라빈,귀리(곡물)느낌이 잡아줘서
주스가 아닌 케이크/아이스크림 느낌도 나는듯.
암튼, 새콤함고 달콤함.
여자분들도 상당히 좋아할만한 맛이다.
(보통 여자분들이 새콤한거 잘 드시더라..물론 알콜냄새도 없어서 더욱더)
양조장 (Brewed by) : 옴니폴로(Omnipollo)
스타일 (Beer Style) : Fruit Beer
도 수 (ABV) : 7%
쓴정도 (Bitter / IB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