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수도원 맥주. 일명 트라피스트 라 불리는
정식 트라피스트 맥주 브루어리중에 하나인 라 트라페에서 나온
윗(위트) 트라피스트.
즉, 밀이 들어간 윗비어 맛이 들어간 트라피스트란다.
일반적인 트라피스트와는 달리(일반적으론 도수가 아주 낮진않다)
5.5도의 낮은도수에
더욱 부드럽게 윗비어의 맛이난다.
물론 코리엔더(고수)향 같은 윗비어의 특성때문에
개인적으론 벨지안효모의 느끼미 많지 않긴한데...
친절하게 써있는 서브온도(섭씨 4~6도)와는 달리
온도를 충분히 올려마시면,
윗비어의 특성은 약간줄어들면서 밸런스가 더 좋아지는 느낌이다.
어쨌든 편안하게 마실수 있는 트라피스트가 아닐지..
*맥주 시음은 공릉동 비어셀러 협찬(클릭)~^^
양조장 (Brewed by) : 라 트라페 트라피스트 (La trappe Trappist)
스타일 (Beer Style) : begian Ale / Wheat
도 수 (ABV) : 5.5%
쓴정도 (Bitter / IBU)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