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셀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럴프로젝트 18.10 (barrel project 18.10) 키스브루어리(Brouwerij Kees) 얼마전부터 마시고 있는네덜란드 키스 브루어리의 3번째 맥주첫번째, 엑스포트 포터 1750 (Export Porter 1750) 보멘앤크라나튼 리오하 w/brett (Bommen & Granaten -Rioja Barrel Aged w/ Brett) by 드몰렌(De Molen) 오랜만이다.지난 겨울(1월) 수입되어서,여름까진 한 5~6병은 마신듯.처음 마실때 부터아~ 요거 느긋하게 즐기기 딱이야! 뚜껑이 왁스겜성...이지만,살짝코팅된거라 병따기 어렵진않다. (난 뚜꺼운 왁스도 그냥 오프너로 목치기? 해서 그냥 땀...ㅎ) 드몰렌의 맥주는 라벨에 많은 정보가 적혀있으며,특히 하단에는 바로 이 맥주의 종류가 적혀있다.BA(배럴에이징) 발리 와인- 이쉬(같은..)발리와인으로 만든 맥주를 배럴에이징했단다.어디다가?그게 바로 이 맥주이름이 길어진 이유.바로 스페인의 와인배럴인 리오하 배럴에 31개월숙성.그리고 또 다시 붙은 w/(with) 브렛(쿰쿰한 향을 풍기는 효모)-마지막 반년은 브렛을 넣고 에이징 시켰단다. 즉, 발리와인 (보리와인?-와인처럼 장기숙성하고, 도수도 높다. -스트롱.. 맥주 바틀샵의 절대강자 노원 공릉동 비어셀러 (beer celler) 강력추천 3층 입구에 들어서면 나오는 요 그림.요것도 단골이 그려준거라는데.. 서울에 유명 맥주 보틀샵이 좀 있다.(지방에 비해 많지.)이태원에도 있고, 서래마을에도 있고...^^;그래도 , 이것저것 종합해 보다 보면..사실 이곳 비어셀러 만한곳이 없지..싶다(본인생각...이자 많은 사람들의 생각.ㅋ) 일단테이크아웃(맥주를 단순히 사가는)에서는 큰차이 없겠다.그러나, 맥주를 구입해서 바로 마실수 있는걸 생각하면 많이 달라진다.물론 생맥주를 마실수있는 펍이 더 좋을수도 있지만,펍은 맥주종류가 한정적이다. 아무리 탭이 많아도.바틀샵처럼 몇백종류는 아닐테니..ㅋ그래서, 여기는 마시는것에 강점이있다.바로 넓~~~~~~은 공간. 물론 맥주종류도 참 많다.실온보관인 맥주들도 많지만, 바로 마실수 있게이렇게 많은 냉장고에 수.. 무이 앤 미도헨루스 (Mooi & Meedogenloos) by 드몰렌(De Molen) 깜장(임페리얼스타우트,포터)를 잘 만드는 드몰렌 다운 맥주.헬 앤 베도메니스와 형제라는데.. 역시 드몰렌 답게,친절하게도 재료로 쓰인 몰트와 홉의 종류.그리고 서브 온도등의 정보가 잘 적혀있다. 개인적으론 헬앤 베도메니스보단 좀 가벼운 바디감에살짝 산미인가..싶었던 건과일의 단내가 느껴져서 인지아주 살짝 달달했다. 상대적으로 간장내는 덜한듯.다면 헬앤베도니스보단 초콜렛향 같은 풍미는 좀 적지 않나싶다.또한 헬앤베도메니스의 약간 무게감 있던 에스프레소의 풍미대신가벼운 커피의 느낌이 들었다.결국 헬앤베도메니스보단, 음용성, 접근성이 약간 더 좋지않나..싶다. 양조장 (Brewed by) : 드몰렌 (demolen brouwerij)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Stout도 수 (ABV) .. 메이크 아메리카 쥬시 어게인 (make america juicy again) by 헤레틱(Heretic Brewing Co) 지난 2월에 첫수입분 때다.값도 저렴한 뉴잉글랜드스타일의 IPA가 들어왔다해서마셔보니..음...뒷맛이 없는 그런..그래도 상당히 쥬시했고,홉향도 좋았다.가성비를 생각하면 뭐.... 그런데, 4월. 2차수입분때 난리?가 난다.(사진을 찍진 못하고, 시음만 해봄)아주 투명한 웨코스타일의 색이 났으며맛은 전혀 쥬시하지 않았다.(스타일은 헤이지 라고 써놓고도 전혀 헤이지-탁한색 하지 않았던..) 자, 이번주에 다시 이눔이 들어왔단다.보틀샵 사장에게 시음주로 얻어마셨봤는데..따르는 순간.아, 이눔 다시 살아왔다!헤이지함은 물론, 쥬시한 맛. 그리고 (원래 뉴잉글랜드IPA의 특징인 비터감이 아주약한 특징이 있다)약하게 비터감이 있었지만, 그래서 인지 1차분의 아쉬운 뒷부분의 무게감을 채워주는지도..암튼...역시 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