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에 위치한 브루펍이기도한 미스터리브루잉에서 양조한
하홍 이라는 팜하우스에일(세종-saison).
못난이 과일(흠집이 있어 제값을 못받는..)의 활용을 연구하고자 했다는데,
하홍이라는 품종의 복숭아를 이용한
복숭아 에일 이라고 보면되겠다.
캔에도 설명이 잘 쓰여있다.
캔입일은 10/8일 시음한건 다음날인 10/9일
캔입당일보단 향이 좀 빠졌다고했지만(시음제공-공릉동 비어셀러)
복숭아향과 맛이 꽤 많이 뿜뿜했다.
낮은 Ibu로 마시기다 아주 편하고
복숭아의 달콤함과 살짝 새콤한 내가 좋았다.
한번쯤 마셔보기 좋은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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