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잔/IPA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워브시티 IPA(Swerve City IPA) by 벨칭비버(Belching Beaver) 벨칭비버..하면최근엔 팬텀브라이드 IPA가 제일 유명할듯.유명락그룹인 데프톤스와 협업으로 나온 첫번째 맥주였는데,정말....미국식 맛있는 IPA였다.(특히 피자랑 페어링하면...완전 굿)스워브시트는 그 두번째 데프톤스와의 협업작품 팬텀브라이드와는 달리,패션프르츠 와 구아바 등 열대과일이 더 강조된 IPA.7도대 도수가 무색하게, 쥬시하고 맛있다.향부터 뭐...ㅋ 부재료로 패션프루츠, 오렌지, 구아바.열대과일 뿜뿜이다.오늘도 피자와 페어링했지만,역시 미국식 IPA!~한정양조였는데, 인기가 있어서였는지,앙코르로 2번째 양조되었다니..뭐 맛있는거다.ㅎ 양조장 (Brewed by) : 벨칭비버 브루어리 (Belching Beaver Brewery)스타일 (Beer Style) : IPA도 수 (ABV) : 7... 트위스티드 만자니타 double IPA(Twisted Manzanita Chaotic Double IPA) by 소가턱브루잉(saugatuckbrewing) 나름 우여곡절이 있는.. 트위스티드만자니타에일 이라는곳에서 양조되던 케이오틱 더블 IPA.트위스티드 만자니타 양조장이 망하게되자그 레시피를 이용해서 크레이지마운틴(내가 좋아하던 라바레이크 위트 에일 만들던곳)에서대리? 양조를 했으나..다시 양조는 소가턱 브루잉으로 바뀌면서 다시 레시피도 바뀌고..암튼 여러번의 레시피가 바뀌면서 맛이 좀 떨어졌을때도 있었지만,최근 캔으로 들여온것들은 나름 잘 조정된 레시피인듯. 게다가병일때 3병 만원꼴의 저렴한 가성비갑 더블IPA였으나..현재 이마트에선 이 캔을 4캔 9,400원에 살수있으니,한캔에 2,500원도 안하는초~~가성비갑의 더블 IPA가 되었다. 이전 병입분들에 비해 좀 더 덜 달아졌고,알콜내도 사라져서 가성비는 참 좋다.이마트의 다른 4캔 행사맥주들과도 교차선.. 더 수프 수페리어 IPA (The Soup Superior IPA) by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 이번에 수입된 이블트윈 신상IPA중유당(락토스)가 들어간 IPA다.요즘 미국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이라고..암튼 헤이지한 스타일이다. 오트, 락토스, 바닐라, 그리고 석류.까지 들어갔으나,달지 않다.(실제로는 비터감과 상쇄된면도 있겠지 싶지만..)암튼 비터감이 거의 없다.이런 유당들어간 요즘 유행IPA의 특징이라고.. 암튼 7.8도의 알콜이 이 IPA 또한 무색하다.정말 쥬스를 마시는듯 맛있다.개인적으론 비터감이 아주 살짝있던 쎄시네 빠사 NE Style IPA 가더 맘에 들긴했지만 말이다.ㅎ 생각보다 맛보긴 힘든 스타일이니(정식수입분으로)한번 마셔보는것 강추다.참, 금박전용잔은 국내에 정식수입되지않은거다.(파란색 프린트가 정식수입분)본인은 지인으로 부터 선물받은거.ㅎㅎ 양조장 (Brewed by) : 이블.. 쎄시네 빠사 엔이 스타일 IPA (Ceci N'est Pas A NE Style IPA) by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 요번에 수입된 쎄시네 빠사...뭐시기.NE 스타일 IPA가 아니에요...라는 뜻이라는데..반어법으로? 더블 드라이호핑.(시트라홉)의더블 IPA. 8.5도더블임이 무색하게 상당히 마시기 편하고, 도수를 느끼지 못하게 한다.풍부한 홉향덕분에 상당히 쥬시하게 느껴지고,있는듯 없는듯 아주 옅게 비터감이 지나간다.역시...소문대로 맛있다.ㅎ 캔입일 8/27이라 비교적 신선한기간인편.이걸 양조하자마자 마셨으면..얼~~마나 맛있었을까~~ 양조장 (Brewed by) :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Double IPA / IPA도 수 (ABV) : 8.5%쓴정도 (Bitter / IBU) : 68 스팅레이 임페리얼 IPA (Stingray Imperial IPA) by 코로나도브루잉(coronado brewing) 스팅레이도 캔으로 나왔다~ 시트라, 모자이크, 심코.좀 오래된 조합이긴하다만.암튼 맛있는 홉만 넣었다.캔디자인도 이쁘다. 내가 가진구형잔하고 잘어울리겠다..나중에 집에서 또 마셔봐야지~ 최근에 마신 22주년보단 약간 달콤하다.그래도, 꽤 잘 억제된 단맛이다. 비터감도 좋고, 시트러스하고~캔입일도 좋고,맛도 좋고~ 양조장 (Brewed by) : 코로나도브루잉(Coronado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IPA / double IPA도 수 (ABV) : 7.9%쓴정도 (Bitter / IBU) : 48 헤레틱 이블 커즌 (Heretic Evil Cousin) 드래프트 by 헤레틱(Heretic Brewing Co) 비터수치(IBU)가 100이라뉘~!!라고는 해도 브루독의 잭 해머 같이수치많이 체감이 쓰거나 하진않다. 왜냐면, 더블IPA로 양조되어 높은도수를 위해 많은양의 몰트때문에 단맛이 많이 나는지라..서로 상쇄하는 느낌이 있어 생각보단 많이 쓰진않다.(더블IPA들이 좀 달다 그래서 IBU 낮은 놈들중에 참~ 달달한것들이 있다. 개인적으론 불호)밸런스가 좋은 탓이겠지.홉향도 풍부하고, 쓴맛도 높지않고, 단맛도 크지않고,딱 맛있는 더블 IPA. 양조장 (Brewed by) : Heretic Brewing Company스타일 (Beer Style) : Double IPA도 수 (ABV) : 8.0%쓴정도 (Bitter / IBU) : 100 뭔 똑같은 사진을 2장 올리느냐..하겠지만,위는 헤레틱의 메이크 아메리카 쥬.. 코로나도 22주년 애니버서리 IPA (CORONADO 22ND ANNIVERSARY IPA) by 코로나도브루잉(coronado brewing) 올 한 해 노스아이랜드IPA(NORTH ISLAND IPA)-뉴잉글랜드 스타일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코로나도브루잉의 22주년 기념양조버전 IPA.(더블IPA) 여기, 패키지 디자이너가 바뀐다음부턴,병라벨도 그렇고, 특히 캔라벨 디자인이 간결하고 이쁘다.믈론 맛도 이쁘다? ㅎㅎ 8.5도의 더블IPA임이 무색하게알콜내를 느낄수 없으며, 달지 않은 더블IPA다.비터감도 더블치곤 부드러운편.한마디로 홉향이 풀풀나는 꿀떡꿀떡용 더블IPA.한정양조버전이라 그런지, 국내에 많이 들어오진 않았다니..혹시 보게된다면 한캔 사고 마셔볼만하다.~ 양조장 (Brewed by) : 코로나도브루잉(Coronado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double IPA / Imperial IPA도 수 (ABV) :.. 브레이킹 버드 (Breaking Bud) by 니딥브루잉(kneedeep brewing) 니딥브루어리..하면 개인적으론 루플린리버(더블IPA)가 생각난다.엄청난 홉향과 더불어 더블IPA임에도 그리 달지 않다.(도수가 높은것들은 몰트가 많이쓰여서 좀 달다)최근 다시 들어온 브레이킹 버드는 상미기한도 좋다(9월초 캔입)그래서 인지 맛도 참 좋다...고 바틀샵 주인장...ㅋ뭐 믿고 마시는 주인장말이니, 마셔본다. 6.5도의 IPA.따자마자 홉향...좋다.특히 홉향들의 조화가 좋은편. 오..그런데, 비터가 생각보다 낮다.홉향의 진함에 비해 비터가 낮아마시기가 아주 편하다.(물론 개인적으론 비터감 높은걸 좋아는 하지만,항상 그걸 바라는건 아니다. ) 아주 마시기편하고,맛있는 IPA다.가격도..예전보단 좀 싸졌고...^^; 양조장 (Brewed by) : 니딥브루잉 (kneedeep brewing)스타.. 인디카 (INDICA) IPA by 로스트코스트 브루어리(Lost Coast Brewery) 그~~~유명한 인디카.이후에 너무 좋은 IPA들이 많이 들어와서일부 맥덕들에겐 오히려 이름이 잊혀졌을지도 모르지만,인디카는 인디카지.정말 맛있다.상미기한이 좋을때는그 좋은밸런스에 홉향도 매력적이라 더욱좋은것! 열대향 같은 자몽향, 귤향과 더불어맛있는 쌉싸롬함의 균형이 좋다.물론 병입일이 지날수록 좀 단내가 나는데...그래~서 병입, 3개월 미만의 인디카를 드셔보시길~ 올해 8/20 병입으로,싱싱하다~ㅋ 양조장 (Brewed by) : 로스트코스트 브루어리 (Lost Coast Brewery)스타일 (Beer Style) : IPA 도 수 (ABV) : 6.5%쓴정도 (Bitter / IBU) : 50 뉴잉글랜드 헤이지 IPA(New England Hazy IPA) by 로스트코스트 브루어리 (Lost Coast Brewery) 이 로스트코스트 브루어리는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디카 라는 IPA 때문에 많이 알려졌을것 같다.같은 브루어리의 포그커터 더블 IPA도 참 맛있는데..그러고 보면 IPA를 나름 맛나게 만드는 곳이다.거기서 나온 뉴잉글랜드스타일(헤이지 스타일)IPA.아예 스타일을 이름으로 삼았다.외관은 적당히 헤이지하고,색도 적당히 진한편. 묘지시리즈(graveyard) 라는데..레버넌트 - IPA포그커터 - Double IPA를 잇는 시리즈인가보다. 라벨은 해골등장.인디카와는 달리, 뉴잉랜드 스타일 답게, 헤이지한 외관에 쥬시한 맛.아주 적은 비터감.물론 그 뒷의 잔향이 오래가진 않지만, 아주 마시기 편하고 저렴한 헤이지 IPA 라고 보면되겠다.홉향도 가격대를 생각하면 훌륭하다. 역시 로스트코스트.ㅎ 양조장 (B.. BooKoo (부쿠) by 마더어스 브루잉 (motherearth brew co) 어쩐일인지,8월 캔입분이 9월에 항공으로 들어온,아주 신선한 상태의 부쿠. 이전에 영업포인트로도 쓰였던 문구는.브루어들이 좋아하는 IPA 였던가..암튼 캔디자인(색)이 바뀌면서 레시피도 일부 조정된걸로 아는데...홉향의 임펙트(시트러스함)는 미약하게 떨어진 느낌..이지만, 뭐..여전히 맛있다.텐저린과 솔향의 느낌. 밸런가 좋다. 이전 캔입분이 남아있는곳도 있을런지 모르니,드시려면 캔입을 확인하시고 드시는게 더 좋겠다. 양조장 (Brewed by) : 마더어스 브루잉 (motherearth brew co.)스타일 (Beer Style) : IPA도 수 (ABV) : 6.5%쓴정도 (Bitter / IBU) : 57.5 메이크 아메리카 쥬시 어게인 (make america juicy again) by 헤레틱(Heretic Brewing Co) 지난 2월에 첫수입분 때다.값도 저렴한 뉴잉글랜드스타일의 IPA가 들어왔다해서마셔보니..음...뒷맛이 없는 그런..그래도 상당히 쥬시했고,홉향도 좋았다.가성비를 생각하면 뭐.... 그런데, 4월. 2차수입분때 난리?가 난다.(사진을 찍진 못하고, 시음만 해봄)아주 투명한 웨코스타일의 색이 났으며맛은 전혀 쥬시하지 않았다.(스타일은 헤이지 라고 써놓고도 전혀 헤이지-탁한색 하지 않았던..) 자, 이번주에 다시 이눔이 들어왔단다.보틀샵 사장에게 시음주로 얻어마셨봤는데..따르는 순간.아, 이눔 다시 살아왔다!헤이지함은 물론, 쥬시한 맛. 그리고 (원래 뉴잉글랜드IPA의 특징인 비터감이 아주약한 특징이 있다)약하게 비터감이 있었지만, 그래서 인지 1차분의 아쉬운 뒷부분의 무게감을 채워주는지도..암튼...역시 가.. 2X4 - doubleIPA by MELVIN 나름 자주 마시게 되는,특히 더블 IPA 중엔 말이다.자주 고도수 IPA에서 느끼게 되는 단내가 (도수를 올리려면 당이 많이 들어가서...)잘 느껴지지 않는편. 홉향 또한 더블 답게 풍부하고,홉의 화사한 향과 마무리 비터감의 밸런스가 참 좋은 더블IPA.자주 안마실수 없다.ㅎ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