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잔/IPA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이 알라이 (Jai Alai) by 시가시티브루잉(Cigar City Brewing) 유명한 IPA중에 하나.신세계의 삐에로쇼핑이 처음 오픈할때맥주코너의 행사용으로 소량수입했을땐,요 작은 한캔이 17,000원 이나했다. 금번에 캐나키(CANARCHY)라는 시가시티브루잉도 멤버로 있는 브루어리연합에서나오는 믹스팩(하이 알라이 포함 4가지 맥주가 3캔씩 들어있는 12캔팩)이 수입되면서, 저렴한 가격에들어왔다.특히, 캔입일도 참 좋은것으로. 하이 알라이 가그림에 나온 구기종목 이름이란다(핸드볼을 닮은.) 캔입일이 2018년 11월8일로 상당히 좋다.3개월이 아직 안되었다. 최근 IPA 들의 경향인 프룻티하고 몰트느낌은 최대한 감추며, 홉향 뿜뿜 하는 스타일이 아닌고전적인 스타일이지만,몰트느낌이 강하지 않고, 홉향과의 밸런스가 상당히 좋은편.무엇보다도 비터감이 인상적인 IPA다.스무스하게 이어지.. 젠-1 (Gen-1) by 파이어스톤워커(Firestone Walker) 오랜만의 언필터드 IPA.파일럿 브루어리에서 R&D로 개발되었다는것같은데...뭐...정규 시즈널이 되었으니. 시트라와 모자이크.거기에 언필터드.딱 떠오르는 맛인데,생각보다 홉향도 풍부하고 비터감도 맛있고~ 요금 킹수대란 끝나고는 딱히 마실거리가 없던 IPA쪽에선꽤 마실만 한 IPA다. (아..요쿠르트맛 폴오브트로이는...일단 빼고..ㅠㅠ) 양조장 (Brewed by) : 파이어스톤워커 브루잉 컴퍼니(Firestone Walker brewing Co.)스타일 (Beer Style) : IPA도 수 (ABV) : 7.6%쓴정도 (Bitter / IBU) : 60 폴 오브 트로이 (Fall of Troy) by 벨칭비버(Belching Beaver) 캔 상단에 새겨진오렌지 바닐라 밀크쉐이크. 더블IPA란 문구.이 오렌지필과 바닐라향 유당을 섞어놓으니...어허...야쿠르트 가 되었다. 아쿠르트맛 더블IPA!(벨칭비버는 몰랐겠지...우리나라엔 논알콜 폴오브트로이가 구멍가게에도 다 있다는걸...ㅋ) 벨칭비버의 6주년 기념작인데..작년 이맘때 5주년이었던뉴잉느낌의 호피호피나이트..가 더 나았던것 같다. 개인적으론. 암튼..그러~한 맛 덕분에더블IPA 임에도 불구하고, 알콜내가 전혀없다.비터감도 느끼기 힘들고..(8.8도임에도 불구하고..) 한번쯤 마셔볼만한 특이한(적어도 국내에선) 맛이니마셔보는것, 추천~! 양조장 (Brewed by) : 벨칭비버 브루어리 (Belching Beaver Brewery)스타일 (Beer Style) : IPA / Double.. 스톤 딜리셔스 아이피에이(Stone Delicious IPA) by 스톤브루잉(stone brewing) 스톤의 대표적인 이어라운드.기본적인 밸런스의 스톤 IPA 에서,레몬 홉향이 강조되며 조금더 호피하고 드링커블한 IPA.오랜만에 새로바뀐 BI의 디자인으로 수입된 분량을 마트에서 발견해서들고와봤네요. 뭐 맛이야, 역시딜리셔~스! 양조장 (Brewed by) : 스톤브루잉(stone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IPA 도 수 (ABV) : 7.7%쓴정도 (Bitter / IBU) : 80 위크앤드 바이브 (Weekend Vibes) by 코로나도브루잉(coronado brewing) 맥주이름대로,주말의 즐거움.그 것중에 하나. 맛있는 맥주를 편안히 마시는 것.지난달에 네버베터 더블IPA (Never Better DIPA) 블랙 몰츠 앤 바디 솔츠 (lack Malts & Body Salts Black Coffee IIPA) by 투올[투욀] (To Øl) 수입되었다가,작년에 잠시 쇼트났을때, 주변에서도 많이 찼던,그 맥주.정말 정말 맛있는 블랙 IPA다.마치 임스와 같은 외관인데..맛도?IPA의 향과 커피스타우트의 느낌도 나는...그런맥주. 이름과 같이,다크몰트를 썼으며, 소금도 들어가있다.뭐 소금들어갔다고, 짠 그런건 아니다.다만 소금덕분에 커피임스의 느낌이 더 나는듯도.. 이 검은 맥주에서 꽤 훌륭한 홉향이 난다그런데, 커피느낌도 난다.비터감은 임페리얼 스타우트 못지않다.정말 맛있는 맥주다블랙IPA는 국산,수입을 떠나 정말 그 종류가 없다꼭 한번 경험해 보시라고 권해드릴만한 맛난 블랙IPA다.~ 양조장 (Brewed by) : 투올 or 투욀 (To Øl)스타일 (Beer Style) : IPA - Black / Dark / imperial IPA도 .. 킹수 (KIng Sue) by 토플링골리앗 브루어리(Toppling Goliath Brewing Company) 드디어 들어왔다. 토플링골리앗의아~~~주 맛있는 더블IPA.수도수의 형 격이랄까...수도수 페일에일(pale ale) 이 나온이후 수도수의 강화버전으로 더블IPA로 양조되었다. - 수도수 (Pseudo Sue – Pale Ale) 더 체크 플리즈 (The Check Please) by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 "____"브루잉은 바로 뉴욕의 블랭크 브루잉 이란다.(센스 좋다)그곳과 협업으로 나온 이블트윈의더블 드라이호핑 블랙 IPA다. 이블트윈 전용잔이 커서작은캔은 꽉 안차는구나~(거품을 일부러 많이내면 차겠지만..ㅋ) 7도 도수에 비해 아주 상당히 비터하다.그 강한 쌉싸롬함이 참 맛있다.그렇다고 홉향이 안나는가?아니다. 더블드라이호핑때문인지이 검은 IPA는 상당히 호피하기도 하다. 가볍거나 쥬시한 맥주들에 지친 혀에꽤 괜찮은 비터감과 로스팅된 몰트향과 홉향을 동시에 줄수있는 맛있는 맥주다. 양조장 (Brewed by) :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IPA / Black IPA도 수 (ABV) : 7%쓴정도 (Bitter / IBU) : - 정보없음 쓰리엑스 썰스티 심코 (3X Thirsty Simcoe) by 투올[투욀] (To Øl) 이번 겨울에 수입된세션 아이피 3종중에 하나.투올홈페이지에서도 번들팩으로 파는 세션IPA를 각각 시트라홉, 모자이크홉, 심코홉으로 3번 드라이호핑해서각 홉향으로 나름 호피한 세션IPA를 만들었다고.. 요 중에 마셔본심코홉 버전. 투올에서 잘쓰는 밀,귀리라 마우스필도 부드럽고,확실히 세션IPA 답게 무게감과 비터감은 가볍지만,홉향은 가볍지 않다.개인적으론 색도 아주 이쁘게 잘 나온듯.낮은도수로 모닝맥으로 좋다.뭐..그래서 모닝맥으로 마셨...^^;;; 양조장 (Brewed by) : 투올 or 투욀 (To Øl)스타일 (Beer Style) : IPA / session IPA도 수 (ABV) : 5.5%쓴정도 (Bitter / IBU) : -정보없음 쓰리엑스 마스 (3X MAS) by 투올[투욀] (To Øl) 투올의 크리스마스에디션 맥주중 하나.아마도 홉이름을딴 MAS 덕분인듯. 모두다 유명한홉.아마릴로는 단독홉으론 요즘은 잘 없긴하지만... 3x MAS는3X (세번드라이호핑했다), MAS(M-모자이크홉, A-아마릴로홉, S-심코홉) 이 세가지로.요런뜻이다. 색이 참 곱다.일단 처음은 모자이크로 시작, 끝은 아마릴로..(내 느낌이다)거품상태가 매우좋다.일단 캔입일은 없지만, 유통기한은 내년 8월 말까지.크리스마스에 즐기기 좋게도수가 낮은 세션IPA다.이 정도(4.7%)면..뭐..크리스마스 밤새 마셔도 좋겠다.물론 물리겠지만..ㅋ 나름 500ml 댓캔이다.투올답게? 홈리도 조금넣어 마우스필도 부드럽고.도수에 비해 상당히 호피해서 좋은편.물론 색에서 느낄지 모르지만, 아예 몰티함이 없지는 않은 맛.그래도.뭐 시즌.. 스톤 모제이 IPA (Mojay IPA) by 스톤브루잉(stone brewing) 요번달에 수입된 스톤의 신상IPA. 모제이.서부식(웨스트코스트 스타일)에 이스트쪽(뉴잉글랜드스타일-쥬스같은)을 넣었다는..즉, 웨스트코스트+뉴잉글랜스스타일 이라는데.. 일단 기본베이스가 어느쪽이냐..라는 느낌은웨스트코스트에 뉴잉의 장점을 넣으려고 한것 같은 느낌.-스톤의 2018년 양조대회에서 우승한 레시피 란다.정식 수입분 배포전에12/11에 열렸던스톤브루잉 그레그쿡(Greg Koch) 내한 행사 플라이니 디 엘더 (Pliny the Elder) by 러시안리버브루잉(Russian River Brewing) 아주 유명한 IPA(더블IPA)그렇게 맛있다고...해~~서무리해서 한병 들고왔다.(국내가격은 참 비싸다...ㅠㅠ)러시안리버의 맥주는 작년12/31일 마셨던 뎀네이션(벨지안에일)이 전부.하긴 그 맥주만 마셔봐도..이 러시안리버라는 브루어리가 대단함을 느꼈다. 암튼,색은 적당하게 곱다. (사진은 아주살짝 밝게 나옴...)홉향도 더블스럽고..맛도...어,이 밸런스는..ㅎㅎ와..더블IPA 인데, 홉향과 몰트향의 밸런스가...와우..게다가..이 맛있고, 지속적인 비터감이란..높은 IBU라서가 아니라, 참 맛있는 비터감이다. 소문대로 맛있다..아, 이거 비싸지만 않으면...ㅠㅠ 요거 마시고 확신이 든다...만약 미국에 여행을 가면...여기는 꼭 들러봐야지. 러시안리버~ㅋ 양조장 (Brewed by) : 러시안리버브.. 수도수 (Pseudo Sue – Pale Ale) by 토플링골리앗 브루어리(Toppling Goliath Brewing Company) 첫수입때아주 맛있는 페일에일로 소문이나며(물론 국내에서, 외국에서야 이미 탑급)토플링골리앗의 이름을 알린왠만한 IPA를 두드려 패는 PA다.물론 2차수입분때 좀 맛이 떨어졌다가(외관도 덜헤이지하고..)다시 다음 아이오와 수입분때부터, 더욱 헤이지한 외관과 쥬시한 맛으로 돌아와엄청난 인기를 누렸다.이번이..4차인가.암튼 다시 수입된 수도수는 3차분과 크게 다름없이아주~ 맛있다. 아따,전용잔도 참 이쁘다. 시트라 싱글홉으로 뽑아낸 PA 중엔 거의 끝판왕급아닐까...(국내수입분중엔)밸런스도 참 좋다. 첫맛부터 끝까지 굴곡없는 맛에,비터감도 적당하고, 어떨때는 감칠맛같은 느낌이 들정도.이전에는 한번 이 수도수의 특별버젼? 이 들어오기도 했다. (6월중순에 들어왔군.ㅎㅎ)-수도수에 다시 갤럭시홉(이 맛있는 홉!).. 폼페이 (Pompeii IPA) by 토플링골리앗 브루어리(Toppling Goliath Brewing Company) 이번에 수입된 토플링 골리앗 브루어리의 폼페이 라는 IPA.저캔의 화산주변에 둘러진 모자이크 문양처럼..모자이크 홉만을 사용한 싱글홉 IPA.파인트잔은 수도수 전용잔...이지만,뒷면을 활용하면..나름 토플링골리앗 범용 파인트잔~ㅋ 요렇게 된다.헤이지한 외관덕분에 뒷면의 수도수도 안나오는구나~시트라 싱글홉의 수도수처럼모자이크 싱글홉의 이 폼페이는 토플링골리앗의 양조능력을 알려주는듯,싱글홉으로 이런맛이라니..꽉찬 모자이크홉의 맛이다.역시 토플링골리앗의 플래그쉽 라인이다! 물론 첫맛과 뒷맛의 밸런스도 좋으니...더할나위없겠지.뭐 지금 계절이 겨울인것만 빼고...ㅋ 이번에 들어온 토플링골리앗들은대체적으로 캔입일이 좋은편.수도수도 캔입입이 좋더라...(사실 지난 여름 수도수 많이 마셨는데.-팩으로 사다마심)암튼 .. 네버베터 더블IPA (Never Better DIPA) by 코로나도브루잉(coronado brewing) 미국 주류전문매체인 바인페어에서 뽑은 2018년맥주 50선에 들어갔다고..(바인페어 맥주 50선 인조이바이 01.01.19 (Enjoy By 01.01.19) by 스톤브루잉(stone brewing) 이 끊을수 없는 인조이바이...ㅠㅠ요즘엔 나올때마다 마셔도 큰감흥은 없지만,(최근 언필터드버전들은 다 비슷한듯. 필터드 버전이 더 맛났다)요번엔 아예 다른스타일로 나왔다.brut IPA. 항공수입된 인조이 바이 답게지난달 26에 캔입된것이 오늘 풀렸다.약 열흘? BRÜT IPA2017년에 미국에서부터 양조된 새로운 스타일의 IPA 라는데..샴페인효모를 사용하고, 몰트의 느낌은 최대한 없이, 드라이한맛(달지않은), 맑은색..요즘 유행하는 쥬시한 스타일의 대척점이라는데... 캔의 01.01.19는이날까지 마셔야 맛있다! 그러니 이때까지 즐겨라~는 뜻으로,항상 스톤브루잉의 홈페이지에선출시이후에 시간이 카운터 되고 있다.(스톤홈페이지의 인조이바이 페이지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