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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

막시 골드 IPA(Moxee Gold IPA) by 스톤브루잉(stone brewing) 국내에선, 핸몰의 하베스트 에서 느꼈던축축한? 홉의 느낌이 있는 막시 골드. 전형 적인 웨코에 비해 마시기도 좀 편하고, 드라이하고.마셔볼만 했다. 웨코나,뉴잉에 지친 입맛에 괜찮을듯..ㅎ 양조장 (Brewed by) : 스톤브루잉(stone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IPA 도 수 (ABV) : 7%쓴정도 (Bitter / IBU) : 56
파운더스 수마트라 마운틴 브라운(Founders Sumatra Mountain Brown) by 파운더스브루잉 (Founders Brewing C0) 이거슨,파운더스 에서... 꽤 유명한 것커피향이 아주 좋은 브라운에일이다. 9도 대의 만족스런 도수에적당한 비터거기에 꽤 강한 커피향.진한 커피한잔 한다 생각해도 된다. 산미는 아주적당.. 양조장 (Brewed by) : 파운더스 브루잉 (Founders Brewing Co)스타일 (Beer Style) : Brown Ale도 수 (ABV) : 9%쓴정도 (Bitter / IBU) : 40
에비스 프리미엄 에일 (Yebisu Premium Ale) by 삿포로 브루어리(Sapporo Breweries) 올해 2월말인가에 새로 출시되었다는에비스(삿포로 맥주의 프리미엄라인)의 프리미엄 에일.에비스의 필스너가 아닌 에일 버전이란다. 색은 생각보다 호박색.엠버에일의 느낌.마찬가지로 약간 몰티한 맛이 있다.홉의 향은 편의점(일본)맥주 치곤 괜찮은편. 우리나로도 요런 데일리 에일 맥주가 많이 나오면참 좋을텐데 말이다.물론 맛도 좋아야겠지만.ㅋㅋ에일 맥주라생각보단 꽤 온도를 올려마셔야 풍미가 더 좋다~ 양조장 (Brewed by) : 삿포로 브루어리(Sapporo Breweries)스타일 (Beer Style) : Ale도 수 (ABV) : 5.5%쓴정도 (Bitter / IBU) : - 정보없음
로이츠(Loits) by 뽀햘라 (Põhjala Brewery) 오랜만에두꺼운 왁스다. 뭐 그래도적당한 오프너만 있으면 쉽게 따진다.(목을 잘 치자..ㅎ) 밀..그것도 호밀이 들어갔단다.덕분인지, 거품이 상당히 조밀하고 풍부하다. 버번도 그렇지만,위스키배럴의 향이 좀 더 나는듯.꽤 피트향이 나서 좋다.호밀덕분에 마우스필은 부드럽고,높은도수도 만족스럽다. 이번 수입된 왁스분?(총3가지)중에 제일 맛이 좋다는데..만족스런 맛이다.나머지들은..냉장고에 있으니, 시음은 나중에...ㅎ 양조장 (Brewed by) : 뽀햘라 (Põhjala Brewery)스타일 (Beer Style) : porter 도 수 (ABV) : 11.5%쓴정도 (Bitter / IBU) : 45
파이어 스컬스 앤 머니 (ire, Skulls, & Money) by 토플링골리앗 브루어리(Toppling Goliath Brewing Company) 토플링골리앗의 뉴잉스타일 IPA.역시 IPA를 잘 만드는 브루어리답게..(아니다..임스 도 지존급이구나..)밸런스가 참 좋다.적절하게 드라이하면서도쥬시하고,비터감도 적고. 이래서,토플링골리앗!믿고 마실수 있는 브루어리다. 어쩜 이리..헤이지한가...ㅎ 양조장 (Brewed by) : 토플링 골리앗 브루어리(Toppling Goliath Brewing Company)스타일 (Beer Style) : IPA / Hazy IPA / NE IPA도 수 (ABV) : 7.1%쓴정도 (Bitter / IBU) : 50
투스 앤드 테일(Tooth and Tail) by 벨칭비버(Belching Beaver) + 코로나도(Coronado) 요즘 IPA들을 잘 만들고 있는,벨칭비버와 코로나도 의 콜라보 맥주.아마도가 아니라..곧, 테일 앤 투스 도 나온다. 더블드라이호핑 DDH 라 홉향 풍부.헤이지IPA(흔히 뉴잉이라 말하는 뉴잉글랜드스타일IPA)라서비터감도 거의 없다.다만...뒷맛이 약간 달다.뭐 많이 거부감 느껴지는 정도는 아닌. 코로나도의 상징인 인어와 벨칭비버의 상징인 비버가맥주 건배~ 양조장 (Brewed by) : 벨칭비버 브루어리 (Belching Beaver Brewery) + 코로나도브루잉(Coronado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IPA도 수 (ABV) : 6.6%쓴정도 (Bitter / IBU) : - 정보없음
블랙 메탈릭 스타우트 (Black Metallic Stout) by Arrogant Consortia 애러건트 배스터드.미국스타일의 스트롱에일 로 유명한 스톤브루잉의 마이크로 브루어리에서 만든스타우트강한 비터감을 자랑하는 스트롱에일 브루어리 답게,스타우트도강한 비터감이있다.요즘의 유당,과일등 달달한 임페리얼 스타우트 들과 는 다르게입안에 강한 쌉싸롬을 준다.그게, 또 이런 스타우트 맛 아닌가. 캔 디자인 맘에 들고~ 달달한 스타우트에 지친? 혀에강한 비터감과 함께, 탄내와 산미.즐겨보시길..ㅎ 양조장 (Brewed by) : Arrogant Consortia스타일 (Beer Style) : Stout도 수 (ABV) : 7.2%쓴정도 (Bitter / IBU) : 75
수파스모(SUPASUMO) DIPA by 토플링골리앗 브루어리(Toppling Goliath Brewing Company) 토플링골리앗 댓병중에 맛나다고 소문난 더블IPA. 도수는 7.1도로 더블치곤 높지않지만, 그 홉향만큼은 더블답다. 비터감도 맛있고, 무엇보다 밸런스가 좋아서 계속 마시게 된다는.. 뭐랄까...감칠맛.ㅎ 양조장 (Brewed by) : 토플링 골리앗 브루어리(Toppling Goliath Brewing Company) 스타일 (Beer Style) : IPA / Double IPA 도 수 (ABV) : 7.1% 쓴정도 (Bitter / IBU) : 100
세인트 아마투스 (Struise St. Amatus) by 스트루이스(De Struise Brouwers) 버번배럴에이징 쿼드.본인이 벨지안쿼드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이이 스트루이스의 세인트 아마투스. 살짝 달달하긴하지만,건과일 풍미, 버번배럴향..그 밸런스가 참 좋다.정말 맛있는 쿼드루펠이다. 양조장 (Brewed by) : 스트루이스 (De Struise Brouwers)스타일 (Beer Style) : Belgian Strong Ale / Quadrupel도 수 (ABV) : 11%쓴정도 (Bitter / IBU) : 23
카페 앤 멜크 (Kaffe & Mælk) by 투올[투욀] (To Øl) 카페 앤 멜크커피와 밀크 이려나..암튼 커피도 들었고, 유당도 들었고..(흑설탕도 들었단다)그래서~커피향 나고,유당의 단맛도 나고~흑설탕느낌은 많지 않았고..부드러운~마우스필이다.도수는 15도로 높은편인데,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커피들어간 스타우트...는뭐 맛있지~ㅎ 양조장 (Brewed by) : 투올 or 투욀 (To Øl)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Stout / Stout도 수 (ABV) : 15%쓴정도 (Bitter / IBU) : 정보없음
그레이프프루트 슬램 (GRAPEFRUIT SLAM IPA) by 스톤브루잉(stone brewing) 자몽,원래 그 달달함뒤에 쌉싸롬함이 있는.그래서 인지이 자몽향 가득한 더블 IPA는그 쌉싸롬함이 더 한 느낌. 밸런스가 좋아 단맛이 많지 않아서 좋다.8도로 도수도 아주 적당. 양조장 (Brewed by) : 스톤브루잉(stone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IPA / Double IPA도 수 (ABV) : 8%쓴정도 (Bitter / IBU) : -정보없음
트로픽 오브 썬더 (Tropic of Thunder) by 스톤브루잉(stone brewing) 기다려보던 라거다.트로피컬한 라거라는데..실제 맛보단 향이 더욱더 트로피컬한 느낌.물론 외관도 일반라거보다는 밝은 느낌. 색에서 나오듯이몰트함이 적어지고, 화사한 홉향이 좀더 나는 라거다.특히 비터감이 라거와 다르게 좀더 여운이 남는다.어,꽤 좋은데! 음용성도 좋아서이건,정말 여름에 딱!전용잔도 이쁘네~ 양조장 (Brewed by) : 스톤브루잉(stone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lager / India Style Lager도 수 (ABV) : 5.8%쓴정도 (Bitter / IBU) : 45
텐 애플 스타우트 (10 Apple Stout) by 뽀햘라 (Põhjala Brewery) /w 투올(To Øl) 위와 같이..10가지 사과를 첨가했다는...그래서 10 애플 이란다.물론 이맛들을 다 구분할수..없지!!!암튼 블라인드라면 사과인지 다른 과일인지 모를수도 있을것맡 같은농익은 과일의 단맛,상큼이 살짝 느껴지는 스타우트. 투올과 협업이라지만,양조는 내가 좋아하는뽀햘라에서..그래서 설명도 뽀햘라에서 퍼와봤다. 왁스겜성이다.이건 뽀햘라의 셀라시리즈들, 특히 배럴에이지드된 맥주들의 왁스. 전면하단에 투올마크도 있다. 역시 서브온도는 충분히 높은편.그래야 과일향이 더 올라오겠지?일단 맛보다 향에서 더욱 농익은 과일향이 난다.암튼,과일향의 상큼 스타우트.맛있다. 역시,뽀햘라,역시,투올.ㅎ 양조장 (Brewed by) : 뽀햘라 (Põhjala Brewery) /w 투올(To Øl) 스타일 (Beer Style) :..
스톤 루이네이션 더블아이피에이 2.0 산스필터 (Stone Ruination Double IPA 2.0 Sans Filtre) by 스톤브루잉(stone brewing) 음..의외로 루이네이션 노멀버전 포스팅이 없다. 인스타엔 있을텐데...ㅎ암튼 꽤 맛있는밸런스가 참좋은 더블IPA.이어라운드중엔 딜리셔스IPA와 더불어 내가 가장 맛있다 생각하는 스톤의 IPA.그것이..언필터드 버전으로 나왔단다.산스 필터? 샌스 필터? 작년부터 바뀐 폰트가 적용되어있고,언필터드임을 충분히 명시하고 있다.따라보면, 부유물이 확실히 보인다.ㅎ향과 호피함이 좀더 좋아졌다.그래서 인지, 강한 비터감과의 밸런스가 쬐금 더 좋아진느낌? 개인적으론더블은 더블답게 강해야 좋다.(물론 비터감도.ㅋ)라는 생각이라, 이번 버전. 맘에든다.ㅎ 양조장 (Brewed by) : 스톤브루잉(stone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IPA / Double IPA도 수 (ABV) : 8.5%쓴정도 (..
팬텀 브라이드 (Phantom Bride) by 벨칭비버(Belching Beaver) 벨칭비버에서미국의 메탈밴드인 데프톤스(Deftones)와 콜라보로 내놓은첫번째 IPA 였다.(참고로 이후 두번째 콜라보도 있었다.스워브시티 IPA(Swerve City IPA)
버딜 앤 이어스 (Verdeel & Heers) by 드몰렌(Demolen) 애정하는 드몰렌의 배럴에이지드.생각보단 피트향이 강하진 않고,마우스필이 상당히 부드러웠다.병입일이 좀 지나기 시작해서인지 브렛향은 나름 더 찰져진듯...ㅎ 헬앤베도메니스보단 약간 달았나...싶고..반면 다크초콜렛향등 다크몰트의 느낌은 상대적으로 약간 적었나 싶다. 그래도,어디가나,가성비최강.그러나 절대 허튼맛이 아니다. 양조장 (Brewed by) : 드몰렌 (demolen brouwerij) 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Stout / BA Stout도 수 (ABV) : 9.8%쓴정도 (Bitter / IBU)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