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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

인디카 IPA (Indica IPA) by 로스트코스트 브루어리 (Lost Coast Brewery) 국내에서 특히IPA 맥주~ 하면 제일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맥주가 아닐런지.웨스트코스트 IPA 의 아~~주 대표적이고 대중적인 IPA로.마트는 당연하고, 왠만한 동네펍에서도 꽤 자주볼수 있는 그런 맥주다.대중적이라는건, 유니크하진않지만, 누구에게나 매력을 어필한다는 뜻 아닐까.마트가격 5천원정도의 나름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상미기한이 좋을때 마시면, 꽤, 아니 아주 맛있다.ㅎ 컨디션이 좋을것같은,상미기한이 아주 좋은 인디카를 만난다면한번 꼭 드셔보시길..무겁지 않은 바디감에,프릇티한 향과 적당히 쌉싸롬한 비터가 입안을 상쾌하게 해줄테니.ㅎ 양조장 (Brewed by) : 로스트코스트 브루어리 (Lost Coast Brewery)스타일 (Beer Style) : IPA 도 수 (ABV) : 6...
무스트 쿨드 엘살바도르(Must Kuld - El Salvador) by 뽀햘라 (Põhjala Brewery) 이 블로그를 뒤늦게 활성화해서 그런지뽀햘라의 맥주들을 한창 마실때가 지나서엄청 잘마시던 뽀햘라의 포스팅이 의외로 없네요.ㅋ 암튼 요 무스트쿨드는 기존 무스트쿨드의 커피 버전.그것도 엘살바도르 원두. 위가 스탠다드버전 무스트쿨드. 스탠다드버전과 달리,무스트쿨드 엘살바도르는 커피버전답게커피원두가 라벨에 있습니다. 라벨에도 쓰여있다.스페셜버전의 무스트쿨드.엘살바도르산 버번커피를 써서 양조했다고.. 기존의 코코아느낌 충만하던 무스트쿨드에커피향이 더해진것.살짝 커피의 산미도 느껴지는 나름? 가벼운 느낌의 맛있는 커피포터다. 양조장 (Brewed by) : 뽀햘라 (Põhjala Brewery)스타일 (Beer Style) : porter / coffee porter도 수 (ABV) : 7.8%쓴정도 (Bitter..
넬슨 소비뇽(Nelson Sauvin Saison) by 앵커리지 브루잉(Anchorage Brewing Company) 지난 앵커리지의 알틱 세종 (Grassroots Arctic Saison)
트리펠 카르멜리엣(Tripel Karmeliet) by 보스틸스 브루어리(Brouwerij Bosteels (AB InBev)) 요것도 수도원에일 스타일, 벨지안에일.트리펠 치곤 8.4%의 높은?도수. 다른 트리펠에 비해단맛의 느낌이 다르다. 살짝 꿀향이 느껴지기도 하고..도수에 비해 바디감은 그리 높지않아마시긴 편한편.(역시 쿼드가 아닌, 트리펠) 쿼드보다야 건과일같은 벨지안효모의 느낌이 덜한다해도,좀더 편하게 접근할수 있고, 단내의 향기가 좋은 트리펠이다. 양조장 (Brewed by) : 보스틸스 브루어리(Brouwerij Bosteels (AB InBev))스타일 (Beer Style) : begian Ale / tripel도 수 (ABV) : 8.4%쓴정도 (Bitter / IBU) : 16
세인트버나두스 앱12(St. Bernardus Abt 12) by 세인트버나두스 브루어리(St. Bernardus Brouwerij) 색이 이미 말해주고 있다.난 찐~한 쿼드!6,8,12 로 나가는 넘버리으이 끝으로,10도의 가장 강한 쿼드루펠이다.당연히 여타 벨지안에일답게 도수가 높을수록건과일의 풍미라던지...그런게 좋은편.또한 대체적으로 온도가 올라갈수록 풍미가 좋아진다.외국은 모르겠고,(뭐 점수가 아주 좋다~)국내에서도 인기있는 수도원맥주~ 양조장 (Brewed by) : 세인트버나두스 브루어리(St. Bernardus Brouwerij)스타일 (Beer Style) : begian Ale / quadrupel도 수 (ABV) : 10%쓴정도 (Bitter / IBU) : 20
조디악 (Zodiak IPA) by 옴니폴로(omnipollo) 여러홉의 쓰임새가 좋은지,아주 좋은 홉향이 느껴진다.아주 맛난 시트러스 느낌이랄까.마우스필은 부드럽고,시트러스함과 비터감이 부드럽게 연결된다.아마도, 옴니폴로 IPA중엔 제일 맛나는 축에 들지 않나..(개인적으론 옴니폴로는 깜장을 좋아하니까.) 색도 이쁘다.따 요런 색의 맛이난다.밸런스 좋은 IPA! 양조장 (Brewed by) : 옴니폴로(Omnipollo)스타일 (Beer Style) : IPA / India Pale Ale도 수 (ABV) : 6.2%쓴정도 (Bitter / IBU) : 65
모자이크 더블 아이피에이(Belching Beaver Mosaic Double IPA) by 벨칭비버(Belching Beaver) 지난주 입고된 벨칭비버의 모자이크 더블IPA.지난 폴오브트로이
우드비어셀 우드괴즈(Oud Beersel Oude Geuze) by 우드비어셀(Brouwerij Oud Beersel) 람빅.그중에서도 1,2,3년되 람빅을 블렌딩해서 만든 괴즈. 라는벨지안 사우어에일의 대표장르.개인적으론 신맛을 즐기는 편은 아니어서,사실 내돈주고 사마시는편은 아니다.(다른맥덕 시음할때 얻어마셔보는 정도..)그래도, 이제 자극적인 맥주를 마시다보니..요 신맛도 가~~~끔 마셔줄만 하더라. 요 쪽에서야 항상인기있는 3분수를 비롯해서, 최근엔 틸퀸 같은곳도 그렇고유명한곳이 많지만, 요 우드비어셀도 좋다. 청포도같은 상큼한 신맛도 있고,복숭아의 신맛같은 달고 신맛도 있고,쿰쿰함도 있고,여름에 더욱 빛날 그런 스타일의 맥주. 앞으로도 가~~~끔 마셔보기로한다.ㅎ 양조장 (Brewed by) : 우드비어셀(Brouwerij Oud Beersel)스타일 (Beer Style) : Lambic - Gueuze도 수 ..
꾸베 델핀 - 쿠베델핀 (Cuvée Delphine) by 스트루이스(De Struise Brouwers) 나름 꽤 마신 꾸베델핀.세인트아마투스라는 아주 맛있는 벨지안스트롱에일을 만드는,스트루이스 에서 나온 배럴에이지드 임페리얼스타우트.벨지안향 뿜는 스타우트랄까.. 복합적인 느낌을 다 주는 스타우트다.벨지안효모의 느낌.초콜렛, 커피향, 버번향, 건과일향러시안임페리얼스타우트와는 다른맛.그래서 가끔 찾게 되는 그런 맛.바디감은 부드럽고,향을 더욱 음미하게되는 그런 스타우트다. 양조장 (Brewed by) : 스트루이스 (De Struise Brouwers)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Stout / Stout도 수 (ABV) : 11.2%쓴정도 (Bitter / IBU) : 72
알틱 세종 (Grassroots Arctic Saison) by 앵커리지 브루잉(Anchorage Brewing Company) 요번에 수입된 앵커리지 브루잉의 세종 중 하나.모두 댓병으로 들어왔다.그중에 제일 먼저 수입사에서 쇼트 났다는,미국에서 아주 유명하고 핫하다는 힐팜스테드 와 콜라보로 탄생한 세종.알틱 세종.요거 먼저 일단..(넬슨쇼빈도 맛있다는데...그건 며칠뒤에.ㅋ) 거품 풍성~하다.지속력은 별로 없지만.ㅎ브렛이 들어간지라..따자마자 쿰쿰함이 올라온다.(일명 화장실 냄새.ㅋ) 오크향 살짝난다.새쿰하다. 이 젖은 느낌.단내도 살짝난다.냉장고에서 꺼내서 2시간가까이 온도를 올려마셨다.천천히 마셔버릇하니, 막잔쯤에 꽤 온도 올라간듯.적당히 높은 온도에서 향과 단내가 더 올라온다. 간만에 마시는 쿰쿰이(브렛)맛있었다.역시 이름값이 있네.ㅎㅎ 양조장 (Brewed by) : 앵커리지 브루잉(Anchorage Brewing Co..
나이트 스팅고(NIGHT STINGO) by 핸드앤몰트(The Hand And Malt) 뭐..드래프트로 마시다 보니, 사진이 한장밖에.. 최근 출시된 핸드앤몰트의 버번배럴 발리와인인나이트 스팅고.발리와인을 버번배럴에 15개월 숙성.꽤 버번배럴향이 난다.시럽향은 생각보단 덜나서, 덕분에? 덜 달았고.그래서인지 끈적임은 없었지만,덕분에 피니쉬는 좀 깔끔한... 암튼 만족스러웠다. 도수도 만족스럽고~^^ 양조장 (Brewed by) : 핸드앤몰트(The Hand And Malt)스타일 (Beer Style) : Barley Wine / Strong Ale도 수 (ABV) : 10.7%쓴정도 (Bitter / IBU) : 51
끽 비어 컴퍼니 ㄱㄱㅣㄱ beer company @ 을지로 대림상가 어쩌다 보니, 야외메뉴판은..찍어둔지 좀 된거다.이거 찍고 오픈하면 들어가려 했는데...늦게 오픈한날이라 들어가질 못했다.이상하게 어긋나서 기회가 두서너번 있었는데, 가질 못하다가요번에 가보게 되었다. 을지로 대림상가 2층에 있는 끽비어컴퍼니.자체 레시피 맥주도 하나 있다.깜(블랙IPA)요걸 마셔보고 싶어 가보려했다. 꽃병은 모두...사우어 비어 병이더라.(내자리는 틸퀸, 다른자리는 3분수와 깐띠용) 내부.깜의 포스터가 있다. 앞의 맥주가 끽비어의 전용잔에 따라진 깜.비터감이 꽤 좋다. 홉향도 나고..(뭐 들은바에 의하면 양조후 초기에는 홉향도 지금보다 꽤 많았다고)쌉싸롬한 맛이 참 좋다. 물론 요 포지션엔 국내에선..블랙몰츠 앤 바디솔츠
올 더 리브즈 알 브라운 버번배럴(all the leaves are brown bourbon barrelaged) by 템페르트브루잉(tempest brewing co) 템페스트 브루잉의 버번배럴 브라운에일.얼마전 템페스트 수입분들중 요놈만 빼고,모두 시음을 해봤다.결과는...음..생각하기 나름이겠다만,IPA류건, 스타우트, 포터..모두 특색도 없고, 감흥도 없고..뭐 솔직히 말하면 별로.. 그래서, 요거 하나만 좀 기다려봤다. 색은 굉장히 짙다. 스타우트마냥.버번향은 은은히 난다.(6개월숙성했다는데...한 1년 하지.)암튼 메이플시럽 맛도 있고.. 기대했던것 보단 좀 약했지만,그래도 앞선 다른 템페스트 맥주보단 꽤 좋았다(반사효과인가...)암튼,버번향이 쬐금 더 났으면 좋았을것 같다. 양조장 (Brewed by) : 템페르트브루잉(tempest brewing co) 스타일 (Beer Style) : Brown Ale도 수 (ABV) : 11.2%쓴정도 (Bitter /..
슈나이더 아벤티누스 아이스복(Schneider Aventinus Weizen-Eisbock) by 슈나이더바이세(Schneider Weisse) 고도수의 아이스복이다.(아이스복, 얼려서 살얼음을 걷어내는 방식으로-얼음이된 물을 걷어내고나면 나머지맥주에선 알콜의 함량이 더 높아지는..그래서 고도수가 가능하다)12도의 고도수다. 건자두의 달콤 시콤한 향이 가득하다.덕분인지 알콜내를 감지하긴 쉽지않고 술술들어간다.바이젠-아이스복의 국내에서 보기쉽지않는 스타일.한번 마셔볼만 하다 양조장 (Brewed by) : 슈나이더바이세(Schneider Weisse)스타일 (Beer Style) : Bock / Eisbock도 수 (ABV) : 12%쓴정도 (Bitter / IBU) : 15
아니아라(Aniara) by by 옴니폴로(omnipollo) 우주선에서레몬광선으로,잔에 레몬맥주를 채워주는 광경..ㅋ 레몬쥬스가 들어간 페일에일.옴니폴로 답게 캔디자인은 이쁘고,맛도 이쁘다?사우어를 거의 안마시는 입장에서 나름 도전이었지만,꽤 시큼함에도 불구하고, 청량한 시큼함이랄까..(쿰쿰함이 같이 있는 괴즈같은것이 아닌)내게 자주 마실수 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그 시~큼함이 꽤 좋은 인상이다. 입맛 돋기기 용으로도 아주 좋지 않을까..싶은,깔끔하고 시큼한 페일에일. 좋다 ~ 양조장 (Brewed by) : 옴니폴로(Omnipollo)스타일 (Beer Style) : Pale Ale도 수 (ABV) : 6%쓴정도 (Bitter / IBU) : - 정보없음
산토리 프리미엄몰츠 카오루 에일(Suntory The Premium Malt's Kaoru Ale) by 산토리 (Suntory) 산토리의 카오루 에일.올해 겨울부터 정식수입되기 시작했다미수입때 맛을 본적이있는데,가볍고, 산뜻한 맛때문에 간단히 마시기 좋은 맥주. 비터감이 거의 없는편이라, 접근성도 좋고푸르티한 향도 풍부한편고소함도 좋고,3,000원대면 꽤 좋은 맛이다. 가볍게 마시기 좋고,4캔 만원 라거와 가격에 큰차이가 없어서 나름 경쟁력 있는듯.(물론 더 싸면 좋지만..ㅋ) 양조장 (Brewed by) : 산토리 프리미엄몰츠 (Suntory Premium Malt's)스타일 (Beer Style) : Ale / Golden Ale도 수 (ABV) : 6%쓴정도 (Bitter / IBU) : - 정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