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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스타우트

블랙 초콜렛 스타우트(Black Chocolate Stout) by 브루클린브루어리(brooklyn brewery) 요 브루클린 브루어리는,라거하고 소라치에이스가 일반에일에선 유명한 편이고,뭐.까만것중엔 블랙옵스던가가 유명하지만(요거 댓병 좀 비쌈)요 저렴한? 스타우트가꽤 베이직하게 맛이있다. 별다른 부재료없다.대신 이름처럼 초코렛향의 몰트풍미를 잘 살려낸판매가 5천원대의 스타우트다. 그것도 10%짜리.(보통 도수가 높으면 대체로 비쌈)작년겨울에 들어와 몇번 맛있게 마셨다.아직 올해버전이 들어올런지는 모르지만,1년쯤 묵혀진 이 맥주는 더욱더 간장내가 사라져더 맛있어 졌다 드몰렌도 참 가성비가 좋지만,적어도 초콜렛맛을 풍기는 스타우트중에선 요것만한 가성비가 있을까....발견하면 한병 드셔보시길,겨울에 딱이다! 양조장 (Brewed by) : 브루클린브루어리(brooklyn brewery)스타일 (Beer Style) :..
스타우트자넷(Stoute Jeanette) by 드몰렌(De Molen) 6박스밖에 안들어왔다더니..정보가 잘 없네요.지난 10월에 수입된 드몰렌의 신상중 하나.스파이시 임페리얼 스타우트라고..부재료를 보면 지난 핫앤스파이스 N05. 에 들어갔던,마담자넷이라는 하바네로가 들어있다.그래서, 덜컥...이거 맵나..?하지만 아니다. 더블매슁으로 진하고 달달하게 뽑아진 스타우트에소금으로 그 강도를 높이고, 하바네로로 달달함의 마무리를지어주는 스타일.실제 마시면 , 풍부한 단맛과 로스팅몰트의 향, 그리고 피니쉬로약간의 스파이시함(맵다의 그 스파이시가 아닌)의 마무리로 나름 깔끔하게 끝난다. 2017년 드몰렌양조장의 비어페스티벌에서 양조되었던것으로,평도 나쁘지 않았고, 실제 맛도 나쁘지 않았다.가격도 저렴한 편으로, 디저트용 달달이 스타우트로 꽤 좋다.특히 비어셀러 사장님이 권한대로상온..
파라볼라 (Parabola) by 파이어스톤워커(Firestone Walker) 임페리얼스타우트중엔크게 호불호가 없이...호가 강한 맥주가 있는데..아마도 파라볼라도..^^구운몰트에서 나오는진~한 에스프레소 느낌의 커피느낌과다크 초콜렛의 느낌.거기에, 고급 러시안 임페리얼 스타우트 답게,버번배럴에 에이징. 아주 아주적절한 버번의 단내가 어우러져마시기 편하고, 향기로운 스타우트가 되었으니...아주 인기가 많다.2017년버전의 경우는 1인당 1병인가...구매제한도 있었다는.. 오늘 마신 방앗간인 비어셀러에서 찍은 라벨사진이 좀 흔들려서요건 집에서 묵히고 있는 파라볼라(2017,2018)을 꺼내서 찍어봤네요. 버번에이징된 러시안 임페리얼 스타우트 중에서도상당히 밸런스가 좋아서 불호가 별로 없는,아주 아주 맛있는 스타우트.임스를 좋아한다면..아마도 꼭 마셔볼듯! 양조장 (Brewed by)..
텐피디 (Ten FIDY) by 오스카블루스 브루어리(Oskar Blues Brewery) 오스카블루스의 텐피디.작년에 처음 수입된 오트밀스타우트다.작년가을에 먼저 드래프트가 수입되고,겨울에 캔으로 수입된것으로,오스카블루스는 타 브루어리와 달리 모든맥주를 처음부터 캔입으로 판매했다.그만큼 캔입에 대한 자신도 있었던듯(예~전엔 캔입맥주들이 쇠맛이 났다. 캔들은. 근데 이제 발전해서 캔이 더 보관도 좋고...장점이 많다) 암튼,별 부재료없이(오트밀은 들어갔다. 오트밀스타우트니까.)다크초콜렛향이 진~하게 잘 나오는 임페리얼스타우트다.오트밀덕에 질감도 가볍진않고,온도를 충분히 올리면 담백한 단맛도 있고..작년에 드래프트로 마시고선 수입을 기다리던 스타우트.올해 여름에 다시 들어왔고...담엔 배럴에이징버전도 수입추진한다고 했는데...(요건 아직 소식없다) 어쩌다보니, 단조로운 색감의 캔디자인하고,맥주잔..
임페리얼 비스코티 브레이크 (Imperial Biscotti Break) by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 일명 깜장물(스타우트, 특히 임페리얼 스타우트)이라 불리는 맥주를잘~ 만든다는 미국의 이블트윈 브루잉.그곳에서 여러가지 부재료로 인해 많은 버전?이 존재하는 임페리얼 비스코티 브레이크 라는 임페리얼스타우트(도수가 높고 재료가 많이쓰인 스타우트) 커피, 아몬드, 그리고 바닐라가 들어있단다.근데, 역시 깜장을 잘만드는 브루어리답게이 모든 부재료의 맛이..다 난다.커피향에 뒤이어, 견과류의 고소함과 바닐라의 단맛.그러나 생각보단 가벼운맛.뒤맛의 묵직함은 없는편.그래서 한편으론 약간 디저트 같은 느낌으로 마실수 있다.그래서 인지, 도수에 비해 알콜느낌은 거의 없는편이라 음용성좋다.맛있다는 말이다.ㅎ 양조장 (Brewed by) :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
Hot & Spicy #5 (핫 앤 스파이시 넘버 파이브) by 드몰렌(Demolen) 오랜만에핫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스타우트다.게다가 스파이시?맵겠지.. 진~한 임스(임페리얼스타우트)의 외관. 부재료로 Madame Jeanette가 들어가있단다..바로 하바네라 칠리. ㅎㅎㅎ 그래도, 하바네로가 들어간 느낌이 많지는 않다.가령 예를 들어 발라스트포인트의 하바네라 스컬핀 같이너무 맵지 않다는 거다.은은하게 매운내가 입에 남아있다.병뚜껑을 따자마자 올라오는 매운향으로 감지했을때도 이미아, 이건 그렇게 맵진 않겠구나...싶었다.서브온도가 8도로 약간 낮지만, 10도좀 넘게 올려먹으니간장내도 줄어들고 좋다.매운향이 감도는 것만 빼는 밸런스가 좋다.어찌보면 은은한 매운맛덕에 뒷맛에 구운몰트의 다크초콜렛 느낌이 더 살아나는느낌?이게 5천원대의 스타우트다.뭐 가성비가 끝내주겠지.ㅎㅎ 참 비어셀러 사장..
헬 앤 베도메니스 버번 비에이 브렛 (Hel & Verdoemenis Bourbon ba - Brett) - 드몰렌(demolen) 기존 드몰렌의 헬앤베도메니스(Hel & Verdoemenis)가 원주(베이스가 되는)로, 이 원주를 버번배럴에 BA(배럴에이징) 한것. 거기에 브렛을 첨가해서 입안을 살짝 자극해 준다. (브렛..음..호불호가 있는 효모. 쿰쿰한?맛이다. 뭐랄까..습한 맛?ㅎㅎ) 옅게 덮여있는 왁스코팅과 함께 병을따면, 까만색 임페리얼 스타우트가 올라온다. 드몰렌은 모든 라벨에 양조에 쓰인 재료들과 함께 서빙온도(위의 경우는 상온 10도)등도 표시가 되어 서빙할때 나름 가이드가 된다. 물론 임스(임페리얼 스타우트)들은 대체로 온도를 더 올려 마시는 편이긴하다만.. *시음 -어려운말은 안쓰련다. 쓸줄도 모르고..일단 맥주의 종류별 맛의 기준을 안다는 전제하에. 기존 원주의 풍부한 초코렛풍미가 역시 느껴진다. 버번의 단맛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