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잔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운더스 CBS 2018 (Founders CBS 2018 / 2017) by 파운더스브루잉 (Founders Brewing Co) 파운더스의 유명한 CBS (Canadian Breakfast Stout)파운더스의 오트밀스타우트로 유명한 브렉퍼스트의 스페셜버전..그정도라 보면될것같다.-원주가 100% 브렉퍼스트와 같은 레시피는 아닌것 같지만...암튼 KBS(Kentucky Breakfast Stout - 브렉퍼스트를 켄터키 버번배럴에...)와 같이 스페셜버전으로원주를 버번배럴(또한 메이플시럽도 숙성시킨 배럴)에 담갔다 빼서캐나디언 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일단 올해 버젼의 수입내용. 그리고는 1년을 묵히 2018년 1월수입분이었던 2017년 버전의 CBS와 같이 비교시음을 했다.(개인적으로 실온에서 1년 묵힌것) 원래?의 버전에서 올해는 캐나디언 기수가 사라졌다.(뭔가 이유가 있을듯한데...아직 못들음..ㅋ)암튼 전체적으로 프린팅 색.. 수도수 (Pseudo Sue – Pale Ale) by 토플링골리앗 브루어리(Toppling Goliath Brewing Company) 첫수입때아주 맛있는 페일에일로 소문이나며(물론 국내에서, 외국에서야 이미 탑급)토플링골리앗의 이름을 알린왠만한 IPA를 두드려 패는 PA다.물론 2차수입분때 좀 맛이 떨어졌다가(외관도 덜헤이지하고..)다시 다음 아이오와 수입분때부터, 더욱 헤이지한 외관과 쥬시한 맛으로 돌아와엄청난 인기를 누렸다.이번이..4차인가.암튼 다시 수입된 수도수는 3차분과 크게 다름없이아주~ 맛있다. 아따,전용잔도 참 이쁘다. 시트라 싱글홉으로 뽑아낸 PA 중엔 거의 끝판왕급아닐까...(국내수입분중엔)밸런스도 참 좋다. 첫맛부터 끝까지 굴곡없는 맛에,비터감도 적당하고, 어떨때는 감칠맛같은 느낌이 들정도.이전에는 한번 이 수도수의 특별버젼? 이 들어오기도 했다. (6월중순에 들어왔군.ㅎㅎ)-수도수에 다시 갤럭시홉(이 맛있는 홉!).. 켄터키 크리스마스 모닝(kentucky Christmas Morning) by 하디우드브루어리 (Hardywood Park Craft Brewery) 하디우드의 크리스마스 모닝(진저브레드 스타우트)의켄터키버번 배럴 에이지드 버전.크리스마스 모닝도 그렇지만...당연히 나름 겨울시즈널.게다가 겨울용으로 생강향 알차다...^^;; 일단 잔은 위와 같은 스니프터잔에 천천히 따라 마시라는...그래~서 똑같은 잔에 천천히 따라 마셔본다. 오랜만에 혼자 댓병에 코르크 마개까지...ㅋ 암튼..부재료 맛, (커피,켄터키버번)이 잘~나는 스타우트다.물론, 부재료 덕분인지, 원주에서 느껴지는 생강(진저브레드)향이 좀더 강해졌나?싶긴하지만...이거..개인적으론 겨울시즈널이라 생각하면 납득할만한 향이다.(여름엔...좀 그렇겠다..마시기..) 도수가 낮진않지만,바디감은 낮은편.그래서 한잔정도는 모르겠지만,본인처럼 댓병을 혼자마시면..그리 약한편은 아닌 스타우트.물론 비터감이 .. 폼페이 (Pompeii IPA) by 토플링골리앗 브루어리(Toppling Goliath Brewing Company) 이번에 수입된 토플링 골리앗 브루어리의 폼페이 라는 IPA.저캔의 화산주변에 둘러진 모자이크 문양처럼..모자이크 홉만을 사용한 싱글홉 IPA.파인트잔은 수도수 전용잔...이지만,뒷면을 활용하면..나름 토플링골리앗 범용 파인트잔~ㅋ 요렇게 된다.헤이지한 외관덕분에 뒷면의 수도수도 안나오는구나~시트라 싱글홉의 수도수처럼모자이크 싱글홉의 이 폼페이는 토플링골리앗의 양조능력을 알려주는듯,싱글홉으로 이런맛이라니..꽉찬 모자이크홉의 맛이다.역시 토플링골리앗의 플래그쉽 라인이다! 물론 첫맛과 뒷맛의 밸런스도 좋으니...더할나위없겠지.뭐 지금 계절이 겨울인것만 빼고...ㅋ 이번에 들어온 토플링골리앗들은대체적으로 캔입일이 좋은편.수도수도 캔입입이 좋더라...(사실 지난 여름 수도수 많이 마셨는데.-팩으로 사다마심)암튼 .. 풀러스 이에스비 (Fuller's ESB) by 풀러스(Fuller's) 아~ 저 고운 색.1년만인가..다시 재수입된 영국 풀러스의 ESB.(Extra Special Bitter)뭐 고도수 IPA들이나, 스타우트에 비교할 만한 비터감은 아닐수 있다전통적인 느낌의 몰티한 영국에일.그중에서도 향긋한 비스킷내음과 은은하고 달콤한 꿀내음에,피니쉬는 적당하게 쌉싸롬한 비터감. 개인적으론좋아한다. IPA에 질렸다면요렇게 몰티하면서도 달큰한 비터감. 추천한다.뭐 물론 왠만한 IPA들보단 풀러스의 ESB가 오래되었지만..ㅎ 암튼지난겨울에 마신것 같은데..(뒤늦게 두병남은거 저 먼~ 바틀샵에서 털어옴)너무 좋다. 요번엔 몇병쟁겨놔야지~ 양조장 (Brewed by) : 풀러스(Fuller's)스타일 (Beer Style) : Premium Bitter / ESB도 수 (ABV) : 5.9 %쓴.. 스톤브루잉 그레그쿡(Greg Koch) 내한 행사 - 비어 지저스(beer Jesus) in 신사 퐁당 내가 좋아하는 맥주들이 많은 미국 크래프트맥주계에서도 유명한 스톤브루잉(stone brewing)의공동설립자(4명이 같이 시작했다나..)중 한명인그레그쿡( Greg Koch)의 내한 기념, 팬미팅?겸 맥주파티가 열렸다.스톤팬인 나도 예약을..ㅋ퇴근하고선 30여분쯤 늦게 도착하느라신사동 퐁당크래프트비어로바쁘게 걸음을 옮기는데.... 헉..입구에서 바로 그레그 쿡 을 만났다..헐..바로 자신의 초청배너옆에서 배너안의 포즈를 취해준다.와우 어메이징~ㅎ 암튼 어쩌다 보니같이 2층 퐁당에 입장~ 와.사람많다.스탭빼고 70명 예약정원이었다니.. 일단입장권에 포함되어있는 맥주2잔.나는 텐저린 익스프레스(ipa) 와 루이네이션(double ipa)로. 그레그쿡의 인사말이 있은후,팬들과의 기념촬영이 있었다..아주 잘찍혔.. 네버베터 더블IPA (Never Better DIPA) by 코로나도브루잉(coronado brewing) 미국 주류전문매체인 바인페어에서 뽑은 2018년맥주 50선에 들어갔다고..(바인페어 맥주 50선 블랙 초콜렛 스타우트(Black Chocolate Stout) by 브루클린브루어리(brooklyn brewery) 요 브루클린 브루어리는,라거하고 소라치에이스가 일반에일에선 유명한 편이고,뭐.까만것중엔 블랙옵스던가가 유명하지만(요거 댓병 좀 비쌈)요 저렴한? 스타우트가꽤 베이직하게 맛이있다. 별다른 부재료없다.대신 이름처럼 초코렛향의 몰트풍미를 잘 살려낸판매가 5천원대의 스타우트다. 그것도 10%짜리.(보통 도수가 높으면 대체로 비쌈)작년겨울에 들어와 몇번 맛있게 마셨다.아직 올해버전이 들어올런지는 모르지만,1년쯤 묵혀진 이 맥주는 더욱더 간장내가 사라져더 맛있어 졌다 드몰렌도 참 가성비가 좋지만,적어도 초콜렛맛을 풍기는 스타우트중에선 요것만한 가성비가 있을까....발견하면 한병 드셔보시길,겨울에 딱이다! 양조장 (Brewed by) : 브루클린브루어리(brooklyn brewery)스타일 (Beer Style) :.. 발리와인 (Barley Wine) by 키스브루어리(Brouwerij Kees) 엑스포트 포터 1750 헬 앤 베도메니스 (Hel & Verdoemenis) - 드몰렌(demolen) 이전에 버번배럴 에이지드 버전으로 올렸던 맥주 -헬 앤 베도메니스 버번 비에이 브렛 (Hel & Verdoemenis Bourbon ba - Brett) 미스터 브라운(Mr. Brown 2018 Edition) by 투올[투욀] (To Øl) 투올의 미스터시리즈.이번에 총6가지 컬러가 들어왔다..그중에 내가 마실수 있는건...(사우어를 빼야지~)일단, 요거 하나.브라운.병 라벨의 전 영문:숫자는 각 컬러 CMYK 의 색상표로,저대로 입력하면, 병목에 표시된 브라운 색이 표시된다. 색과 거품은 참 조쿠나~병을 잘 살펴보면,커피스타우트...인데, 코냑이 들어있던 오크칩과 삼나무? 뭐시기를 같이 넣고 양조했단다.암튼 그것은 배럴의 풍미를 내려는 것일듯. 일단, 그것이 꼬냑인지 아닌지를 떠나,배럴에서 느끼는 나무의 맛?이 약하게 느껴진다.마우스필은 상당히 부드러운편. 귀리, 그리고 유당덕분인지.. 어쨌든, 커피의 향 뒤이어 오는 배럴향(나무)마우스필에 비해 뒷맛은 쌉싸롬~한편.뭐 기본은 하는 맥주니까~ㅎ 양조장 (Brewed by) : 투올 or 투.. 인조이바이 01.01.19 (Enjoy By 01.01.19) by 스톤브루잉(stone brewing) 이 끊을수 없는 인조이바이...ㅠㅠ요즘엔 나올때마다 마셔도 큰감흥은 없지만,(최근 언필터드버전들은 다 비슷한듯. 필터드 버전이 더 맛났다)요번엔 아예 다른스타일로 나왔다.brut IPA. 항공수입된 인조이 바이 답게지난달 26에 캔입된것이 오늘 풀렸다.약 열흘? BRÜT IPA2017년에 미국에서부터 양조된 새로운 스타일의 IPA 라는데..샴페인효모를 사용하고, 몰트의 느낌은 최대한 없이, 드라이한맛(달지않은), 맑은색..요즘 유행하는 쥬시한 스타일의 대척점이라는데... 캔의 01.01.19는이날까지 마셔야 맛있다! 그러니 이때까지 즐겨라~는 뜻으로,항상 스톤브루잉의 홈페이지에선출시이후에 시간이 카운터 되고 있다.(스톤홈페이지의 인조이바이 페이지 밀리어네어 (MILLIONAIRE) by 와일드비어(the WildBeer co) 와일드비어는 모두스오퍼란디와 슬리핑레몬도 유명하지만,이 밀리어네어도 유명하다.낮은도수 4.7도에 아주 아주 마시기 편한 밀크스타우트인데... 다만, 솔티드 카라멜느낌이 있어서 요걸 싫어한다면..뭐 어쩔수 없지만,어쨌든 은은하게 솔티드 카라멜과 초콜렛향, 그리고 유당덕분에 우유~우유 스런 스타우트. 부재료도 살펴보면,귀리가 들어가서 부드럽고, 카카오닙의 초콜렛느낌, 젖당으로 인한 우유스러움,정제염덕분에 솔티드...ㅋ암튼 많은 부재료의 느낌이 거의 모두 살아있으니...역시 잘 만든 맥주다. 도수가 높은 스타우트를 좋아하는 편이지만,왠지 이 밀리어네어는 이 독특한 맛덕분에가끔 생각나서 집어들게 한다.매력있는 스타우트! 양조장 (Brewed by) : 와일드비어(the WildBeer co)스타일 (Beer S.. 엑스포트 포터 1750 (Export Porter 1750) by 키스브루어리(Brouwerij Kees) 네덜란드의 드몰렌 말고 또다른 브루어리(드몰렌의 서브브랜드 격이라는데....)Kees(키스)의 금번 수입분인 엑스포트 포터 1750-포터,발리와인,스카치에일(배럴에이징) 3가지가 수입되었다. Kees 발리와인(Barley Wine) 보멘앤크라나튼 리오하 w/brett (Bommen & Granaten -Rioja Barrel Aged w/ Brett) by 드몰렌(De Molen) 오랜만이다.지난 겨울(1월) 수입되어서,여름까진 한 5~6병은 마신듯.처음 마실때 부터아~ 요거 느긋하게 즐기기 딱이야! 뚜껑이 왁스겜성...이지만,살짝코팅된거라 병따기 어렵진않다. (난 뚜꺼운 왁스도 그냥 오프너로 목치기? 해서 그냥 땀...ㅎ) 드몰렌의 맥주는 라벨에 많은 정보가 적혀있으며,특히 하단에는 바로 이 맥주의 종류가 적혀있다.BA(배럴에이징) 발리 와인- 이쉬(같은..)발리와인으로 만든 맥주를 배럴에이징했단다.어디다가?그게 바로 이 맥주이름이 길어진 이유.바로 스페인의 와인배럴인 리오하 배럴에 31개월숙성.그리고 또 다시 붙은 w/(with) 브렛(쿰쿰한 향을 풍기는 효모)-마지막 반년은 브렛을 넣고 에이징 시켰단다. 즉, 발리와인 (보리와인?-와인처럼 장기숙성하고, 도수도 높다. -스트롱.. 스타우트자넷(Stoute Jeanette) by 드몰렌(De Molen) 6박스밖에 안들어왔다더니..정보가 잘 없네요.지난 10월에 수입된 드몰렌의 신상중 하나.스파이시 임페리얼 스타우트라고..부재료를 보면 지난 핫앤스파이스 N05. 에 들어갔던,마담자넷이라는 하바네로가 들어있다.그래서, 덜컥...이거 맵나..?하지만 아니다. 더블매슁으로 진하고 달달하게 뽑아진 스타우트에소금으로 그 강도를 높이고, 하바네로로 달달함의 마무리를지어주는 스타일.실제 마시면 , 풍부한 단맛과 로스팅몰트의 향, 그리고 피니쉬로약간의 스파이시함(맵다의 그 스파이시가 아닌)의 마무리로 나름 깔끔하게 끝난다. 2017년 드몰렌양조장의 비어페스티벌에서 양조되었던것으로,평도 나쁘지 않았고, 실제 맛도 나쁘지 않았다.가격도 저렴한 편으로, 디저트용 달달이 스타우트로 꽤 좋다.특히 비어셀러 사장님이 권한대로상온..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