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잔/STOUT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리쉬 이쉬 커피 스타우트(Irish-ish Coffee Stout) by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 이번에 수입된 이블트윈의 신상 임페리얼스타우트부재료가 많다.락토스(유당)에 갈색설탕, 육두구(향신료),바닐라와 오크(나무향)추출물, 그리고 커피.이것들로, 아이리쉬 이쉬(아이리쉬 커피같은)느낌을 준다. 바닐라와 오크추출물로 만들어내는 위스키스런맛에육두구에서 나는 스파이시함.락토스와 갈색설탕에서나는 달콤함. 그리고 그것에 묻히지 않는 커피향. 이래서,이블트윈의 스타우트들은정말이지...안마셔볼수가없다. 부재료를 정말 잘사리고,그래서 맛있는.이블트윈의 커피 스타우트찬바람 부는 이 계절, 더 좋지않을까? 양조장 (Brewed by) :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Stout도 수 (ABV) : 10.3%쓴정도 (Bitter / IBU) : 58 텐피디 (Ten FIDY) by 오스카블루스 브루어리(Oskar Blues Brewery) 오스카블루스의 텐피디.작년에 처음 수입된 오트밀스타우트다.작년가을에 먼저 드래프트가 수입되고,겨울에 캔으로 수입된것으로,오스카블루스는 타 브루어리와 달리 모든맥주를 처음부터 캔입으로 판매했다.그만큼 캔입에 대한 자신도 있었던듯(예~전엔 캔입맥주들이 쇠맛이 났다. 캔들은. 근데 이제 발전해서 캔이 더 보관도 좋고...장점이 많다) 암튼,별 부재료없이(오트밀은 들어갔다. 오트밀스타우트니까.)다크초콜렛향이 진~하게 잘 나오는 임페리얼스타우트다.오트밀덕에 질감도 가볍진않고,온도를 충분히 올리면 담백한 단맛도 있고..작년에 드래프트로 마시고선 수입을 기다리던 스타우트.올해 여름에 다시 들어왔고...담엔 배럴에이징버전도 수입추진한다고 했는데...(요건 아직 소식없다) 어쩌다보니, 단조로운 색감의 캔디자인하고,맥주잔.. 하이웨스트 배럴에이지드 빅토리엣씨 2017(Victory At Sea - High West Barrel) by 발라스트포인트(Ballast Point) ㅋ사진이 재미나게 찍혔...작년 겨울에 참 맛났던빅토리엣씨 (커피와 바닐라향이 나는 포터)의 하이웨스트(버번의 한가지) 버번 배럴 에이징 버전이다. 참고로 이전에 찍어놓은 사진. 왼쪽이 빅토리엣씨 의 일반버전오른쪽이 그 빅토리엣씨를 하이웨스트 버번배럴에 에이징한 버전.라벨이 고급져진다.ㅋ 워낙 빅토리엣씨야커피향도 뿜뿜하고, 바닐라향과의 조화도 좋은 균형좋은 포터였으니...이 하이웨스트 버전은 거기에 버번향이 난다. 그리고 라이(호밀) 배럴에 담가서부드러움도 있다. 이제 수입사가 중소업체가 아닌 대형업체(하이트)로 바뀐지 좀 되었는데..이런 시즈널 버전이 제대로 나올리가 없다는게 대부분의 생각이다.아숩다.이런 좋은 맥주를 앞으로 마실수 없게 될수있다는게...ㅠㅠ 양조장 (Brewed by) : 발라스트포인.. 브렉퍼스트 스타우트 (Breakfast Stout) by 파운더스브루잉 (Founders Brewing Co) 뭐..아주 유명한 오트밀커피스타우트다아침대용으로도 좋다~해~~서 브렉퍼스트.ㅋ적당한 도수 (8.3도)에오트밀덕에 부드러운 마우스필커피향과 다크초콜렛의 끝맛도 느낄수 있다. 아몬드같은 심플, 고소한 견과류와도 좋다.뭐 워낙 밸런스좋고 맛나서 유명한 스타우트라..같은 브루어리의 포터도 그렇고,무조건 한번은 마셔봐야되는편~! 양조장 (Brewed by) : 파운더스 브루잉 (Founders Brewing Co)스타일 (Beer Style) : stout도 수 (ABV) : 8.3%쓴정도 (Bitter / IBU) : 60 죠코베자(Xocoveza) by 스톤브루잉(stone brewing) 어느덧!이제 슬슬!죠코베자의 계절이 온다.겨울시즈널로는 거의 최고.겨울에 어울리는 스타우트다.ㅎ 부재료가 많이 들어갔다.코코아, 커피, 후추?, 바닐라, 시나몬, 육두구(향신료의 하나)특히, 후추. 육두구..그래서 호불호가 좀 강한편인 맥주.뭐 시나몬도 호불호지만, 코젤같이 저도수 흑맥주에서도 시나몬가루를 뿌려먹는법이 있으니..그런데, 뒷맛에 오는 후추와 육두구 같은 향신료의 향이 있다.그래서 불호가 많은듯도. 그렇지만, 그래~도이 죠코베자는 한번 마셔볼만하다.특히 한번 마셔보고 나처럼 맛있게 느낀사람은겨울~하면 죠코베자 생각이 난다. 진~한 초콜렛향-시나몬의 달큰한향-후추와 육두구에서 오는 스파이시 함.겨울철 도수가 높은 스타우트에서 오는 따뜻함이 아닌입안에서 그 온기가 퍼지는 느낌이 들어겨울에 생각나.. 스톤 우트스타우트 2018 (woot stout) by 스톤브루잉 (stone brewing) 2018년도 버전 우트스타우트다.스타?-유명인 3인의 콜라보로 나오는 스타우트올해버전은..밀,호밀과 함께양조되며, 1/4은 버번숙성한것을 섞은것. 그래서 좋겠말하면, 은은~하게 버번향이 잘 묻어나는거고,버번향을 좋아하는사람에겐 좀 약한듯 느껴질거고.. 온도를 좀 올려마시면,피칸(견과류)의 향과, 호밀내음이 닌다.물론..버번향도 나고, 단내도 나고..마우스필은 부드러운편. 뭐..스톤팬이기도 하지만, 내 폰케이스(맥주그림)와 어울릴것같아병라벨을 베껴서 붙여넣고도 다닌다.ㅋ 양조장 (Brewed by) : 스톤브루잉(stone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Stout도 수 (ABV) : 11.5%쓴정도 (Bitter / IBU) : 45 임페리얼 비스코티 브레이크 (Imperial Biscotti Break) by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 일명 깜장물(스타우트, 특히 임페리얼 스타우트)이라 불리는 맥주를잘~ 만든다는 미국의 이블트윈 브루잉.그곳에서 여러가지 부재료로 인해 많은 버전?이 존재하는 임페리얼 비스코티 브레이크 라는 임페리얼스타우트(도수가 높고 재료가 많이쓰인 스타우트) 커피, 아몬드, 그리고 바닐라가 들어있단다.근데, 역시 깜장을 잘만드는 브루어리답게이 모든 부재료의 맛이..다 난다.커피향에 뒤이어, 견과류의 고소함과 바닐라의 단맛.그러나 생각보단 가벼운맛.뒤맛의 묵직함은 없는편.그래서 한편으론 약간 디저트 같은 느낌으로 마실수 있다.그래서 인지, 도수에 비해 알콜느낌은 거의 없는편이라 음용성좋다.맛있다는 말이다.ㅎ 양조장 (Brewed by) :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 무이 앤 미도헨루스 (Mooi & Meedogenloos) by 드몰렌(De Molen) 깜장(임페리얼스타우트,포터)를 잘 만드는 드몰렌 다운 맥주.헬 앤 베도메니스와 형제라는데.. 역시 드몰렌 답게,친절하게도 재료로 쓰인 몰트와 홉의 종류.그리고 서브 온도등의 정보가 잘 적혀있다. 개인적으론 헬앤 베도메니스보단 좀 가벼운 바디감에살짝 산미인가..싶었던 건과일의 단내가 느껴져서 인지아주 살짝 달달했다. 상대적으로 간장내는 덜한듯.다면 헬앤베도니스보단 초콜렛향 같은 풍미는 좀 적지 않나싶다.또한 헬앤베도메니스의 약간 무게감 있던 에스프레소의 풍미대신가벼운 커피의 느낌이 들었다.결국 헬앤베도메니스보단, 음용성, 접근성이 약간 더 좋지않나..싶다. 양조장 (Brewed by) : 드몰렌 (demolen brouwerij)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Stout도 수 (ABV) .. Hot & Spicy #5 (핫 앤 스파이시 넘버 파이브) by 드몰렌(Demolen) 오랜만에핫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스타우트다.게다가 스파이시?맵겠지.. 진~한 임스(임페리얼스타우트)의 외관. 부재료로 Madame Jeanette가 들어가있단다..바로 하바네라 칠리. ㅎㅎㅎ 그래도, 하바네로가 들어간 느낌이 많지는 않다.가령 예를 들어 발라스트포인트의 하바네라 스컬핀 같이너무 맵지 않다는 거다.은은하게 매운내가 입에 남아있다.병뚜껑을 따자마자 올라오는 매운향으로 감지했을때도 이미아, 이건 그렇게 맵진 않겠구나...싶었다.서브온도가 8도로 약간 낮지만, 10도좀 넘게 올려먹으니간장내도 줄어들고 좋다.매운향이 감도는 것만 빼는 밸런스가 좋다.어찌보면 은은한 매운맛덕에 뒷맛에 구운몰트의 다크초콜렛 느낌이 더 살아나는느낌?이게 5천원대의 스타우트다.뭐 가성비가 끝내주겠지.ㅎㅎ 참 비어셀러 사장.. Horen, Zien & Zwijgen(호렌 진 앤 즈웨거) - 바나나초코포터 by 드몰렌(De Molen) 금번에 수입된 드몰렌의 신상 중 하나. Horen, Zien & Zwijgen(호렌 진 앤 즈웨거) 바나나초코 포터 라는데... 약간 밝게 찍긴했지만, 임페리얼 스타우트와는 다르게 좀 밝다. 아주 짙은 갈색이라 하겠다. 부재료로 코코아가 들어가있다. 그래도 뚜껑을 따자마자 확 다가오는 향은 농익은 바나나향이 좀 더 강한듯. 농익은 단내 덕분인지, 나름 높은 도수(9.5도)임에도 불구하고, 부즈는 안느껴진다. 맛도 역시 농익은 바나나가 먼저다가오고, 카카오의 느낌도 있다. 다만, 확실히 농익은 바나나맛 덕분에, 벨지안 에일의 느낌이 난다. 좀 연한 벨지안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느낌?ㅎㅎ 암튼 높지 않은 가격이고, 드몰렌이니까 마셔보자!~ 양조장 (Brewed by) : 드몰렌 (demolen brouweri.. 헬 앤 베도메니스 버번 비에이 브렛 (Hel & Verdoemenis Bourbon ba - Brett) - 드몰렌(demolen) 기존 드몰렌의 헬앤베도메니스(Hel & Verdoemenis)가 원주(베이스가 되는)로, 이 원주를 버번배럴에 BA(배럴에이징) 한것. 거기에 브렛을 첨가해서 입안을 살짝 자극해 준다. (브렛..음..호불호가 있는 효모. 쿰쿰한?맛이다. 뭐랄까..습한 맛?ㅎㅎ) 옅게 덮여있는 왁스코팅과 함께 병을따면, 까만색 임페리얼 스타우트가 올라온다. 드몰렌은 모든 라벨에 양조에 쓰인 재료들과 함께 서빙온도(위의 경우는 상온 10도)등도 표시가 되어 서빙할때 나름 가이드가 된다. 물론 임스(임페리얼 스타우트)들은 대체로 온도를 더 올려 마시는 편이긴하다만.. *시음 -어려운말은 안쓰련다. 쓸줄도 모르고..일단 맥주의 종류별 맛의 기준을 안다는 전제하에. 기존 원주의 풍부한 초코렛풍미가 역시 느껴진다. 버번의 단맛과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