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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애플 스타우트 (10 Apple Stout) by 뽀햘라 (Põhjala Brewery) /w 투올(To Øl) 위와 같이..10가지 사과를 첨가했다는...그래서 10 애플 이란다.물론 이맛들을 다 구분할수..없지!!!암튼 블라인드라면 사과인지 다른 과일인지 모를수도 있을것맡 같은농익은 과일의 단맛,상큼이 살짝 느껴지는 스타우트. 투올과 협업이라지만,양조는 내가 좋아하는뽀햘라에서..그래서 설명도 뽀햘라에서 퍼와봤다. 왁스겜성이다.이건 뽀햘라의 셀라시리즈들, 특히 배럴에이지드된 맥주들의 왁스. 전면하단에 투올마크도 있다. 역시 서브온도는 충분히 높은편.그래야 과일향이 더 올라오겠지?일단 맛보다 향에서 더욱 농익은 과일향이 난다.암튼,과일향의 상큼 스타우트.맛있다. 역시,뽀햘라,역시,투올.ㅎ 양조장 (Brewed by) : 뽀햘라 (Põhjala Brewery) /w 투올(To Øl) 스타일 (Beer Style) :..
스톤 루이네이션 더블아이피에이 2.0 산스필터 (Stone Ruination Double IPA 2.0 Sans Filtre) by 스톤브루잉(stone brewing) 음..의외로 루이네이션 노멀버전 포스팅이 없다. 인스타엔 있을텐데...ㅎ암튼 꽤 맛있는밸런스가 참좋은 더블IPA.이어라운드중엔 딜리셔스IPA와 더불어 내가 가장 맛있다 생각하는 스톤의 IPA.그것이..언필터드 버전으로 나왔단다.산스 필터? 샌스 필터? 작년부터 바뀐 폰트가 적용되어있고,언필터드임을 충분히 명시하고 있다.따라보면, 부유물이 확실히 보인다.ㅎ향과 호피함이 좀더 좋아졌다.그래서 인지, 강한 비터감과의 밸런스가 쬐금 더 좋아진느낌? 개인적으론더블은 더블답게 강해야 좋다.(물론 비터감도.ㅋ)라는 생각이라, 이번 버전. 맘에든다.ㅎ 양조장 (Brewed by) : 스톤브루잉(stone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IPA / Double IPA도 수 (ABV) : 8.5%쓴정도 (..
팬텀 브라이드 (Phantom Bride) by 벨칭비버(Belching Beaver) 벨칭비버에서미국의 메탈밴드인 데프톤스(Deftones)와 콜라보로 내놓은첫번째 IPA 였다.(참고로 이후 두번째 콜라보도 있었다.스워브시티 IPA(Swerve City IPA)
버딜 앤 이어스 (Verdeel & Heers) by 드몰렌(Demolen) 애정하는 드몰렌의 배럴에이지드.생각보단 피트향이 강하진 않고,마우스필이 상당히 부드러웠다.병입일이 좀 지나기 시작해서인지 브렛향은 나름 더 찰져진듯...ㅎ 헬앤베도메니스보단 약간 달았나...싶고..반면 다크초콜렛향등 다크몰트의 느낌은 상대적으로 약간 적었나 싶다. 그래도,어디가나,가성비최강.그러나 절대 허튼맛이 아니다. 양조장 (Brewed by) : 드몰렌 (demolen brouwerij) 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Stout / BA Stout도 수 (ABV) : 9.8%쓴정도 (Bitter / IBU) : 61
인디카 IPA (Indica IPA) by 로스트코스트 브루어리 (Lost Coast Brewery) 국내에서 특히IPA 맥주~ 하면 제일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맥주가 아닐런지.웨스트코스트 IPA 의 아~~주 대표적이고 대중적인 IPA로.마트는 당연하고, 왠만한 동네펍에서도 꽤 자주볼수 있는 그런 맥주다.대중적이라는건, 유니크하진않지만, 누구에게나 매력을 어필한다는 뜻 아닐까.마트가격 5천원정도의 나름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상미기한이 좋을때 마시면, 꽤, 아니 아주 맛있다.ㅎ 컨디션이 좋을것같은,상미기한이 아주 좋은 인디카를 만난다면한번 꼭 드셔보시길..무겁지 않은 바디감에,프릇티한 향과 적당히 쌉싸롬한 비터가 입안을 상쾌하게 해줄테니.ㅎ 양조장 (Brewed by) : 로스트코스트 브루어리 (Lost Coast Brewery)스타일 (Beer Style) : IPA 도 수 (ABV) : 6...
을지로 맛집 투어( 감자국,순대국-동원집 / 노가리,맥주-을지OB베어 / 라떼-호랑이카페) @ 을지로 와썹맨 을지로화보 촬영편에 나왔던 곳 2곳을 모두 방문해보았습니다~ㅋ동원집과 을지OB베어는 바로 옆이지요. 와썹맨 덕분인지, 다른 방송에 나왔는지...6시쯤 도착했을땐, 이미 줄이...ㅠㅠ암튼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아서(2층에 단체석 홀있음)생각보다 웨이팅시간은 적었네요. 우선 식사로 동원집감자국과 순대국. 메뉴판. 순대국.잡고기들 상태 좋고,국물이 깔끔한 스타일.좋더라구요~담백하고 잡내없고. 감자국(뼈해장국)국물의 색에 비해맵지않고, 이 감자국 역시 국물이 담백하다.뼈고기도 실한편. 반주로소주한잔 빠질수 없는 것. 그 다른 바로 이어 들어간만선호프 옆집인 을지OB베어.이곳도 와썹맨에 나온곳. 안주는 요렇다. 한마리 1천원의 노가리.뭐 좋~지.ㅎ 와썹맨에서 이곳 사장님이 권하신대로번데기탕에 노가리 담가서 ..
무스트 쿨드 엘살바도르(Must Kuld - El Salvador) by 뽀햘라 (Põhjala Brewery) 이 블로그를 뒤늦게 활성화해서 그런지뽀햘라의 맥주들을 한창 마실때가 지나서엄청 잘마시던 뽀햘라의 포스팅이 의외로 없네요.ㅋ 암튼 요 무스트쿨드는 기존 무스트쿨드의 커피 버전.그것도 엘살바도르 원두. 위가 스탠다드버전 무스트쿨드. 스탠다드버전과 달리,무스트쿨드 엘살바도르는 커피버전답게커피원두가 라벨에 있습니다. 라벨에도 쓰여있다.스페셜버전의 무스트쿨드.엘살바도르산 버번커피를 써서 양조했다고.. 기존의 코코아느낌 충만하던 무스트쿨드에커피향이 더해진것.살짝 커피의 산미도 느껴지는 나름? 가벼운 느낌의 맛있는 커피포터다. 양조장 (Brewed by) : 뽀햘라 (Põhjala Brewery)스타일 (Beer Style) : porter / coffee porter도 수 (ABV) : 7.8%쓴정도 (Bitter..
넬슨 소비뇽(Nelson Sauvin Saison) by 앵커리지 브루잉(Anchorage Brewing Company) 지난 앵커리지의 알틱 세종 (Grassroots Arctic Saison)
트리펠 카르멜리엣(Tripel Karmeliet) by 보스틸스 브루어리(Brouwerij Bosteels (AB InBev)) 요것도 수도원에일 스타일, 벨지안에일.트리펠 치곤 8.4%의 높은?도수. 다른 트리펠에 비해단맛의 느낌이 다르다. 살짝 꿀향이 느껴지기도 하고..도수에 비해 바디감은 그리 높지않아마시긴 편한편.(역시 쿼드가 아닌, 트리펠) 쿼드보다야 건과일같은 벨지안효모의 느낌이 덜한다해도,좀더 편하게 접근할수 있고, 단내의 향기가 좋은 트리펠이다. 양조장 (Brewed by) : 보스틸스 브루어리(Brouwerij Bosteels (AB InBev))스타일 (Beer Style) : begian Ale / tripel도 수 (ABV) : 8.4%쓴정도 (Bitter / IBU) : 16
세인트버나두스 앱12(St. Bernardus Abt 12) by 세인트버나두스 브루어리(St. Bernardus Brouwerij) 색이 이미 말해주고 있다.난 찐~한 쿼드!6,8,12 로 나가는 넘버리으이 끝으로,10도의 가장 강한 쿼드루펠이다.당연히 여타 벨지안에일답게 도수가 높을수록건과일의 풍미라던지...그런게 좋은편.또한 대체적으로 온도가 올라갈수록 풍미가 좋아진다.외국은 모르겠고,(뭐 점수가 아주 좋다~)국내에서도 인기있는 수도원맥주~ 양조장 (Brewed by) : 세인트버나두스 브루어리(St. Bernardus Brouwerij)스타일 (Beer Style) : begian Ale / quadrupel도 수 (ABV) : 10%쓴정도 (Bitter / IBU) : 20
조디악 (Zodiak IPA) by 옴니폴로(omnipollo) 여러홉의 쓰임새가 좋은지,아주 좋은 홉향이 느껴진다.아주 맛난 시트러스 느낌이랄까.마우스필은 부드럽고,시트러스함과 비터감이 부드럽게 연결된다.아마도, 옴니폴로 IPA중엔 제일 맛나는 축에 들지 않나..(개인적으론 옴니폴로는 깜장을 좋아하니까.) 색도 이쁘다.따 요런 색의 맛이난다.밸런스 좋은 IPA! 양조장 (Brewed by) : 옴니폴로(Omnipollo)스타일 (Beer Style) : IPA / India Pale Ale도 수 (ABV) : 6.2%쓴정도 (Bitter / IBU) : 65
커피공장에서 커피한잔 @ 파주출판도시 더티 트렁크 (dirty trunk) 양평의 테라로사와 같다고 보면...될듯한 외관과 내부다. 중간의 층계모습의 테이블까지아주 흡사하다.공간 사이즈도 체감상 비슷한듯. 전체적으로 뚫린 중앙홀과 2층은 측면에만 공간을 활용한것도 마찬가지. 뭐, 그냥 아주 넓다.여기에 커피맛 때문에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은...있기도 하겠지만,사실은 요런 공간감과 나름 도심에선 볼수 없는 스타일을 찾아가는거겠지..싶은 곳. 개인적으론조용하거나,풍경이 좋거나,도 중요하고, 맛도 중요하지만, 뭐 가끔 이런곳도 가주는거지뭐....^^;
맛있는 삼선짬뽕과 간짜장 @ 인천차이타운 미광 인천차이나타운이라고 현판이 걸린 그 내부쪽은 아니그 외곽쪽의 중국집. 미광.이 집은 배달까지한다.(보통 안한다고 들었는데..) 암튼, 메뉴는 요렇게,그냥 일반적인 동네보다 비쌀수 있으나,실제 차이나타운광관지 안은 더 비싸다.그리고, 실제 먹어보면..글쎄..비싼건 아니다. 역시,간짜장은 후라이지! 특히,나에게 온 이 후라이 상태.반숙의 상태가 극강이다.기름에 튀긴후라이, 하지만, 노른자는 반숙. 대단하다. 요렇게 터트려서..비벼먹으면..뭐, 맛의 끝이지. 면의 탄력만 쬐곰 아쉬울뿐,아주 맛있다.간도 적당하고, 내용물도 충실하고, 그 내용물의 식감도 살아있어서 좋다. 요건 삼선짬뽕.맵지않고, 은은하게 칼칼하고,깔끔한 국물 나름 엄청난 양의 해물과 야채.ㅎㅎ 8,500원 아깝진 않은 비쥬얼과 맛이다. 요런 중..
모자이크 더블 아이피에이(Belching Beaver Mosaic Double IPA) by 벨칭비버(Belching Beaver) 지난주 입고된 벨칭비버의 모자이크 더블IPA.지난 폴오브트로이
우드비어셀 우드괴즈(Oud Beersel Oude Geuze) by 우드비어셀(Brouwerij Oud Beersel) 람빅.그중에서도 1,2,3년되 람빅을 블렌딩해서 만든 괴즈. 라는벨지안 사우어에일의 대표장르.개인적으론 신맛을 즐기는 편은 아니어서,사실 내돈주고 사마시는편은 아니다.(다른맥덕 시음할때 얻어마셔보는 정도..)그래도, 이제 자극적인 맥주를 마시다보니..요 신맛도 가~~~끔 마셔줄만 하더라. 요 쪽에서야 항상인기있는 3분수를 비롯해서, 최근엔 틸퀸 같은곳도 그렇고유명한곳이 많지만, 요 우드비어셀도 좋다. 청포도같은 상큼한 신맛도 있고,복숭아의 신맛같은 달고 신맛도 있고,쿰쿰함도 있고,여름에 더욱 빛날 그런 스타일의 맥주. 앞으로도 가~~~끔 마셔보기로한다.ㅎ 양조장 (Brewed by) : 우드비어셀(Brouwerij Oud Beersel)스타일 (Beer Style) : Lambic - Gueuze도 수 ..
꾸베 델핀 - 쿠베델핀 (Cuvée Delphine) by 스트루이스(De Struise Brouwers) 나름 꽤 마신 꾸베델핀.세인트아마투스라는 아주 맛있는 벨지안스트롱에일을 만드는,스트루이스 에서 나온 배럴에이지드 임페리얼스타우트.벨지안향 뿜는 스타우트랄까.. 복합적인 느낌을 다 주는 스타우트다.벨지안효모의 느낌.초콜렛, 커피향, 버번향, 건과일향러시안임페리얼스타우트와는 다른맛.그래서 가끔 찾게 되는 그런 맛.바디감은 부드럽고,향을 더욱 음미하게되는 그런 스타우트다. 양조장 (Brewed by) : 스트루이스 (De Struise Brouwers)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Stout / Stout도 수 (ABV) : 11.2%쓴정도 (Bitter / IBU) :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