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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on the border) @ 광화문 디타워(Dtower) 디타워의 식당들은 1월1일인 오늘 영업을 하더라..(그래서 갔음..^^;;)2층에 위치한 온더보더.멕시칸 레스토랑이다.연말연시라 트리가 있는데....더부스에서 제공해줬나부다. 대동강캔으로 만든 트리. 트리뒷편이 실내.물론 트리가 있는곳도 실내긴하지만,천정이 5층정도까지 오픈된 공간.디타워의 리플레이스 공간의 특성이다. 기본으로 가져다 주는 요것.요게 맛있다.ㅎ-식사중 리필도 가능 이것이 아마도..치킨&스테이크 화이타...던가.암튼 저 재료들을 또띠아에 싸먹는것. 사이드인 라이스&빈 타코~!-고수는 없다. 다만 요청을 하면 내어준다. 한국만의 특성일듯. 타코는 맥주와 함께.-IPA가 이것밖에 없어서... 고수를 추가해서 싸먹으니..뭐 완전 좋다.ㅎ 맥주가 모자라서추가로 주문한 스텔라 아르투아.역시 깔끔한게..
더 체크 플리즈 (The Check Please) by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 "____"브루잉은 바로 뉴욕의 블랭크 브루잉 이란다.(센스 좋다)그곳과 협업으로 나온 이블트윈의더블 드라이호핑 블랙 IPA다. 이블트윈 전용잔이 커서작은캔은 꽉 안차는구나~(거품을 일부러 많이내면 차겠지만..ㅋ) 7도 도수에 비해 아주 상당히 비터하다.그 강한 쌉싸롬함이 참 맛있다.그렇다고 홉향이 안나는가?아니다. 더블드라이호핑때문인지이 검은 IPA는 상당히 호피하기도 하다. 가볍거나 쥬시한 맥주들에 지친 혀에꽤 괜찮은 비터감과 로스팅된 몰트향과 홉향을 동시에 줄수있는 맛있는 맥주다. 양조장 (Brewed by) :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IPA / Black IPA도 수 (ABV) : 7%쓴정도 (Bitter / IBU) : - 정보없음
이븐 모어 지저스(이모지, Even More Jesus) by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 올 겨울 다시 수입된 이블트윈 깜장의 기본이라 불리는이븐 모어 지저스.줄여서 이모지 라고도 부르는데..간장맛 나는 기본 임페리얼스타우트에서 아주 유명하고, 맛있는 맥주다. 초콜렛몰트향도 좋고,은은히 풍기는 단맛도 살짝 있지만,무엇보다도 짙은 커피향같은 로스팅향이 좋다. 이 맥주를 베이스로 해서코코지저스, 피칸파이 지저스 등의 시리즈가 많다.(국내에는 많이 안들어왔지만..) 검은색의 캔디자인도 멋스럽고,맥주맛도 멋스럽고.역시 이블트윈은 깜장(스타우트)을 잘 만든다.를 심어주는 스타우트다. 양조장 (Brewed by) :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Stout도 수 (ABV) : 12%쓴정도 (Bitter / IBU) : 75
피자와 파스타 파는곳 피자무쪼(Pizza Muzzo) @ 이태원 이태원에 있는 피자와 파스타가 있는 식당.피자무쪼 메뉴는 이렇단다.. 그러나~본인은엔팍이라는 어플 이벤트에 응모했다가 당첨되어식사권이 생겨서...ㅎㅎ 들어가보니,입구에 딱 어플광고가 있더라는..암튼 식사권으로 미리 예약,결재한 터라가볍고 먹고만 나오면 되는거였다. 실내모습들 이태원대로변으로창을 둔 자리가 있어서 좋다.뭐 너무 심하게 추운날은 살짝 춥긴했지만.. 미리 주문한 세트에 있는페로니 2잔 먼저. 파스타에 나오는 식전빵. 맥주상태가 참 좋더라.서브도 아주 좋고~ 마르게리따 피자. 역시, 화덕피자가 요즘은 더 맛난듯.ㅎ 원래 미리 결재주문했던 나폴리 샐러드는 토마토셀러드로 메뉴자체가 변경되었다길래,그냥 토마토 셀러드로. 치키 아라비아따. 개인적으론 요게 참 맛있었다는.~ 음식이 전체적으로 괜찮은것같고..
쓰리엑스 썰스티 심코 (3X Thirsty Simcoe) by 투올[투욀] (To Øl) 이번 겨울에 수입된세션 아이피 3종중에 하나.투올홈페이지에서도 번들팩으로 파는 세션IPA를 각각 시트라홉, 모자이크홉, 심코홉으로 3번 드라이호핑해서각 홉향으로 나름 호피한 세션IPA를 만들었다고.. 요 중에 마셔본심코홉 버전. 투올에서 잘쓰는 밀,귀리라 마우스필도 부드럽고,확실히 세션IPA 답게 무게감과 비터감은 가볍지만,홉향은 가볍지 않다.개인적으론 색도 아주 이쁘게 잘 나온듯.낮은도수로 모닝맥으로 좋다.뭐..그래서 모닝맥으로 마셨...^^;;; 양조장 (Brewed by) : 투올 or 투욀 (To Øl)스타일 (Beer Style) : IPA / session IPA도 수 (ABV) : 5.5%쓴정도 (Bitter / IBU) : -정보없음
꼬막비빔밥 by 코스트코(Costco) 코스트코에서밥과 함께 냉장상태로 판매되는 꼬막비빔밥.14,000원 인데, 양이 꽤 된다.2인분으론 아주 충분, 양적은분들은 3명이서 먹어도될듯. 못해도 대략 내용물의 40%는 꼬막인것 같은충분한 꼬막양. 간도 좋고, 맛도 준수하고,밥만 따로 데워서 꼬막얹고, 참기름 두르고 비비면..와~ 좋다.ㅋ
함병현 김치말이 국수 @ 경기도 포천 포천에 온천을 하러갔다가들러봤습니다.몸이 따끈~하게 데워졌으니,음식은 겨울답게얼음동동 김치말이 국수로~!ㅎ 메뉴들. 내부 분위기.물론 공간은 이것보다 훨씬 넓다. 차가운 국수에는뜨뜻한 만두 와 함께. 요건 온면아마도 따뜻한 잔치국수같은것. 잔치국수라 생각하면아주비싼편.그래서 그런지 고명이 좀 올라가있으나...어쨌든 비싼느낌.맛은 있다.ㅎ 요게 김치말이국수. 고명으로 들은 배와 오이가 나름인상적.특히 콩비지가 눈의 띔.이거 덕분에 국물이 고소한 느낌이 나면서시콤한 맛을 약간 중화해주는느낌. 맛있게 먹었다.역쉬.얼음동동 국수는 겨울이쥐~!!
욜로멜크(YOLO Mælk) by 투올[투욀] (To Øl) 이름의멜크(Mælk) 가..Milk 라는 뜻이란다. 덴마크어로.욜로야..YOLO(You Only Live Once) 요런뜻.유당(밀크)가 들어간 시리즈가 이 멜크 시리즈. 캔에 쓰여져있는 이 단어들은,맛있는 맥주의 임팩트를 나타내기 위한 의성어들이라고.. 암튼 특징이있다.유당이 들어갔는데, 캐비어가 들어가서단짠단짠의 조합.거기에 샴페인효모를 사용한 덕인지,14도 짜리 임스치곤 거품이 풍성하고, 지속력도 있다.뭐 탄산감도 약간 있지만, 역시 부드러운편. 뭐, 투올의 임스들도 완성도가 높은 맥주들이라 맛있다.단짠단짠이 좋은 궁합에 샴페인효모.맛있는 조합이었다. 양조장 (Brewed by) : 투올 or 투욀 (To Øl)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Stout / Stout도 수 (ABV..
힙스터 에일 (Hipster Ale) by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 다시 들어온건,9월달 인가보다.페일에일이다.나름 도수에 비해 무게감이있다. 그건 아마, 색에서도 나오듯이몰티함이 어느정도 있고,그 몰티함을 상쇄해주는 비터감이다.그리고 도수에 비해 꽤 괜찮은 홉향. 꽤 괜찮은 밸러스를 보여주는 페일에일이다.캔도 이쁘고..^^;; 7월캔입분이지만,아직 꽤 좋다.오늘은 BBB(빅배드뱁티스트-쿼드러플 )을 마시기전에 입맛돋구는 식전주?로 피자와 함께 마셨다.물론..아메리칸 에일 답게 피자와 궁합이 좋다!^^ 양조장 (Brewed by) :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PA / Pale Ale도 수 (ABV) : 5.5%쓴정도 (Bitter / IBU) : 60
쿼드러플 배럴 빅배드뱁티스트 (Big Bad Baptist - Quadruple Barrel) by 에픽브루잉 (Epic brewing Co) 뭐 굳이 비교하자면,지난번 소개했던 같은 에픽브루잉의 선 오브 뱁티스트(Son of a Baptist)
쓰리엑스 마스 (3X MAS) by 투올[투욀] (To Øl) 투올의 크리스마스에디션 맥주중 하나.아마도 홉이름을딴 MAS 덕분인듯. 모두다 유명한홉.아마릴로는 단독홉으론 요즘은 잘 없긴하지만... 3x MAS는3X (세번드라이호핑했다), MAS(M-모자이크홉, A-아마릴로홉, S-심코홉) 이 세가지로.요런뜻이다. 색이 참 곱다.일단 처음은 모자이크로 시작, 끝은 아마릴로..(내 느낌이다)거품상태가 매우좋다.일단 캔입일은 없지만, 유통기한은 내년 8월 말까지.크리스마스에 즐기기 좋게도수가 낮은 세션IPA다.이 정도(4.7%)면..뭐..크리스마스 밤새 마셔도 좋겠다.물론 물리겠지만..ㅋ 나름 500ml 댓캔이다.투올답게? 홈리도 조금넣어 마우스필도 부드럽고.도수에 비해 상당히 호피해서 좋은편.물론 색에서 느낄지 모르지만, 아예 몰티함이 없지는 않은 맛.그래도.뭐 시즌..
쓰촨뱅거 (Szechuan Bänger) by 뽀햘라 (Põhjala Brewery) 어쩌다 보니,블로그엔 뽀햘라 가 첨이다.인스타엔 아주 많음..^^;;본인이 깜장맥주중에 제일 많이 마신게 뽀햘라의 웨에 인데..암튼 뽀햘라의 포터나 스타우트 수입분은 거의 다 마셨다.여긴 사우어도 나름 유명한데..본인이 사우어는 안마시는 관계로...^^:; 요번에 수입된 쓰촨뱅거.이전에 수입되었던 이탈로뱅거와 같은 시리즈.그 나라의 음식특성을 임스에 반영했다는것 같은데..요 쓰촨은 사천식의 매콤함을 모티브로 했다는...오리지날 현지 음식은 못먹어봐서 모르겠다.ㅋ암튼 부재료로 쓰촨고추와,생각등 여러 향신료가 쓰였다. 보이차도 쓰였고. 요 임스도 좀 달달하다.이전의 이탈로뱅거도 좀 달았지만,이탈로뱅거가 과실향의 달달함이었다면,요 쓰촨뱅거는 생강향+달달함을 나중엔 고추의 스파이시함으로 잡아준다. 냉장에서 꺼내..
스톤 모제이 IPA (Mojay IPA) by 스톤브루잉(stone brewing) 요번달에 수입된 스톤의 신상IPA. 모제이.서부식(웨스트코스트 스타일)에 이스트쪽(뉴잉글랜드스타일-쥬스같은)을 넣었다는..즉, 웨스트코스트+뉴잉글랜스스타일 이라는데.. 일단 기본베이스가 어느쪽이냐..라는 느낌은웨스트코스트에 뉴잉의 장점을 넣으려고 한것 같은 느낌.-스톤의 2018년 양조대회에서 우승한 레시피 란다.정식 수입분 배포전에12/11에 열렸던스톤브루잉 그레그쿡(Greg Koch) 내한 행사
얼리버드 콜드브루 밀크 스타우트(EARLY BIRD COLD BREW MILK STOUT) by 코로나도브루잉(coronado brewing) 코로나도브루잉의 신상 수입분인 얼리버드.(아, 새도 그려져있네..ㅎ)콜드브루 밀크 스타우트란다. 일단 외관이야 뭐.. 까맣다. 거품에서는 커피,초코렛향이 난다.(향으로 들어갔지만, 초콜렛향이 들어갔다) 샌디에고의 유명 커피로스터스인 버드락 원두가 쓰였나보다.대놓고 아침에 즐기라고...(코로나도브루잉 홈페이지의 소개에도 푸드페어링이 아침식사다.ㅋ) 5.5도 도수가 도수가 낮은편인 스타우트라 마시기 편하다.낮은 바디감이지만, 대신 커피향도 그렇지만, 유당과 초콜렛향이 들어가서상당히 부드럽다. 그래서 아침과 어울린다. 양조장 (Brewed by) : 코로나도브루잉(Coronado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stout / milk stout 도 수 (ABV) : 5.5%쓴정도 (Bitter..
플라이니 디 엘더 (Pliny the Elder) by 러시안리버브루잉(Russian River Brewing) 아주 유명한 IPA(더블IPA)그렇게 맛있다고...해~~서무리해서 한병 들고왔다.(국내가격은 참 비싸다...ㅠㅠ)러시안리버의 맥주는 작년12/31일 마셨던 뎀네이션(벨지안에일)이 전부.하긴 그 맥주만 마셔봐도..이 러시안리버라는 브루어리가 대단함을 느꼈다. 암튼,색은 적당하게 곱다. (사진은 아주살짝 밝게 나옴...)홉향도 더블스럽고..맛도...어,이 밸런스는..ㅎㅎ와..더블IPA 인데, 홉향과 몰트향의 밸런스가...와우..게다가..이 맛있고, 지속적인 비터감이란..높은 IBU라서가 아니라, 참 맛있는 비터감이다. 소문대로 맛있다..아, 이거 비싸지만 않으면...ㅠㅠ 요거 마시고 확신이 든다...만약 미국에 여행을 가면...여기는 꼭 들러봐야지. 러시안리버~ㅋ 양조장 (Brewed by) : 러시안리버브..
배럴프로젝트 18.10 (barrel project 18.10) 키스브루어리(Brouwerij Kees) 얼마전부터 마시고 있는네덜란드 키스 브루어리의 3번째 맥주첫번째, 엑스포트 포터 1750 (Export Porter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