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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1 (Gen-1) by 파이어스톤워커(Firestone Walker) 오랜만의 언필터드 IPA.파일럿 브루어리에서 R&D로 개발되었다는것같은데...뭐...정규 시즈널이 되었으니. 시트라와 모자이크.거기에 언필터드.딱 떠오르는 맛인데,생각보다 홉향도 풍부하고 비터감도 맛있고~ 요금 킹수대란 끝나고는 딱히 마실거리가 없던 IPA쪽에선꽤 마실만 한 IPA다. (아..요쿠르트맛 폴오브트로이는...일단 빼고..ㅠㅠ) 양조장 (Brewed by) : 파이어스톤워커 브루잉 컴퍼니(Firestone Walker brewing Co.)스타일 (Beer Style) : IPA도 수 (ABV) : 7.6%쓴정도 (Bitter / IBU) : 60
뇌그너 임페리얼 라이포터(Imperial Rye Porter) by 뇌그너 (Nøgne Ø) 노르웨이의 뇌그너 에서 나온임페리얼 라이 포터.rye(밀)이 들어가서 바디감이 부드러운 포터. 몰티하지만, 밀덕분인지, 크게 달진않고, 로스팅느낌이 충분히 강해서 좋다.균형이 괜찮은 맛? 좀 달달한 크림치즈와도.괜찮은 듯.^^ 양조장 (Brewed by) : 뇌그너 (Nøgne Ø)스타일 (Beer Style) : porter / imperial porter도 수 (ABV) : 9%쓴정도 (Bitter / IBU) : 30
뷔렌토터 고제복 (Bärentöter Gose Bock) by 리터구츠 고제(Ritterguts Gose) 지난 여름 맛나게 마셨던,리터구츠고제의 복 버전.색도 더 진해지고, 도수도 높아졌다.(4.7도 -> 6.6도)요거 일반? 고제 버전인 리터구츠 고제. 오렌지껍질과 계피 도 추가된맛.특히 오렌지필의 향이 새콤달콤 좋다.온도를 올려마시면 계피향이 은은히 올라오면서맛이 더 살아난다. 암튼, 맛은 있었지만, 도수가 가벼웠던 리터구츠 고제에 비해,만족스런 맛과 강화된 도수가 더 매력있다.~ 양조장 (Brewed by) : 리터구츠 고제(Ritterguts Gose)스타일 (Beer Style) : gose / gose bock도 수 (ABV) : 6.6%쓴정도 (Bitter / IBU) : 12
폴 오브 트로이 (Fall of Troy) by 벨칭비버(Belching Beaver) 캔 상단에 새겨진오렌지 바닐라 밀크쉐이크. 더블IPA란 문구.이 오렌지필과 바닐라향 유당을 섞어놓으니...어허...야쿠르트 가 되었다. 아쿠르트맛 더블IPA!(벨칭비버는 몰랐겠지...우리나라엔 논알콜 폴오브트로이가 구멍가게에도 다 있다는걸...ㅋ) 벨칭비버의 6주년 기념작인데..작년 이맘때 5주년이었던뉴잉느낌의 호피호피나이트..가 더 나았던것 같다. 개인적으론. 암튼..그러~한 맛 덕분에더블IPA 임에도 불구하고, 알콜내가 전혀없다.비터감도 느끼기 힘들고..(8.8도임에도 불구하고..) 한번쯤 마셔볼만한 특이한(적어도 국내에선) 맛이니마셔보는것, 추천~! 양조장 (Brewed by) : 벨칭비버 브루어리 (Belching Beaver Brewery)스타일 (Beer Style) : IPA / Double..
스톤 딜리셔스 아이피에이(Stone Delicious IPA) by 스톤브루잉(stone brewing) 스톤의 대표적인 이어라운드.기본적인 밸런스의 스톤 IPA 에서,레몬 홉향이 강조되며 조금더 호피하고 드링커블한 IPA.오랜만에 새로바뀐 BI의 디자인으로 수입된 분량을 마트에서 발견해서들고와봤네요. 뭐 맛이야, 역시딜리셔~스! 양조장 (Brewed by) : 스톤브루잉(stone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IPA 도 수 (ABV) : 7.7%쓴정도 (Bitter / IBU) : 80
유니짜장 맛난곳, 복성루 @ 인천 부평구 인천부평구쪽에서도 부천쪽에 가까운 굴포천역 근처에 있는 동네 중국집인데요.퇴근하고 한번 가봤습니다. 7호선 끝자락인 굴포천쪽에서도 덜 개발된 쪽에 있어 해가지면 좀 어둡긴합니다만,큰길에서 한번만 들어가면 되는지라 찾기는 쉽습니다. 테이블 6개정도.잘은 모르지만, 여자사장님하고 남자분하고 두분다 중국출신이신듯 여기는 유모짜장면 이라는 유니짜장이 유명하다 하더군요 그런데, 사진은 간짜장..^^;;유모짜장 사진이 흔들려서..ㅋㅋ(외관은 잘개 잘려진 춘장속 재료빼곤 거의 비슷합니다.다만, 유니짜자으이 춘장소스는 기름이 충분히 많이 들어간 모습으로,소스위에 기름기 많습니다.) 일단, 간짜장. 4,500원.이건..아마 동네에 이정도 중국집있으면, 굳이 맛집은 안찾아다녀도...(물론 인천쪽엔 유명한 중국집이 많으니...
위크앤드 바이브 (Weekend Vibes) by 코로나도브루잉(coronado brewing) 맥주이름대로,주말의 즐거움.그 것중에 하나. 맛있는 맥주를 편안히 마시는 것.지난달에 네버베터 더블IPA (Never Better DIPA)
엑스포트 스타우트(Special Extra Export Stout) by 드돌레 브루어리(De Dolle Brouwers) 옴니폴로, 델리리움등을 수입하는윈비어에서 며칠전부터 유통하게 된 벨기에의 드돌레 브루어리의 맥주 중클래식한 스타일의 스타우트 라고.(예전엔 오크통에 숙성을 해서 신맛이 좀 있었다고..-윈비어) 실제 마셔보면 산미가 있다.물론 일반 사우어처럼 강한건 아니고,약한 산미가 식전주의 느낌을 줄정도?그리고는 기본적인 스타우트의 맛이 난다. 스타우트와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중간쯤의 바디감.깔끔한 피니쉬. 생각보단 꽤 내 입맛에 괘찮았다.(사우어 못마심)담엔 드돌레의 벨지안페일에일을 마셔봐야겠다..ㅎ 양조장 (Brewed by) : 드돌레 브루어리(De Dolle Brouwers)스타일 (Beer Style) : Stout / Export Stout도 수 (ABV) : 9%쓴정도 (Bitter / IBU) : 50
비스틀리 비스킷(Beastly Biscuit) by 투올[투욀] (To Øl) 최근에 수입분들이 많아서은근히 여러종을 마시는 투올 맥주들...이번건 발리와인이다.아메리칸식.. 뭐 아메리칸 스트롱에일이다. 스트롱에일답게 몰티한맛이 한가득이라 달기도 하고, 쓰기도 하다.꽤 비터감이 세다.도수도 높아서 강한걸 좋아하는 사람에겐 만족감을 줄듯.아주 미약하지만, 초반에는 홉향도 느낄수 있다.물론 뒤로 갈수로 강한맛에 혀가 무뎌지지만.. 가격은 생각보단 괜찮은편.(7천원 근처)국내에서 인기있는 스타일이 아니어서,아니, 인기가 없는 스타일이어서 아메리칸 스트롱에일을 접하긴 쉽지않다.먹어본것중에 스톤의 애러건트가, 그것도 버번배럴 애러건트가 참 괜찮지만..암튼, 보기쉽지않은 스타일이긴 하다. 국내에서.ㅎ 양조장 (Brewed by) : 투올 or 투욀 (To Øl)스타일 (Beer Style) ..
커피한잔 @ 공릉동 최애 커피집 앤썸커피로스터스(Anthem Coffee Roasters) 오늘은 찬바람에 늦은 손님들이 없었다.덕분에 뒤늦게 가서 문닫는시간까지..ㅎ근데, 은은한 조명에짧지만 포근하고 근사한 시간이었다.물론 크리스사장님의 커피와 쿠키도 한몫~
굿 뱃 앤 어글리 (Good, Bad & Ugly) by 드몰렌(De Molen) good bad & ugly (착한놈, 나쁜놈 그리고 이상한놈...이 생각나죠?) 맥주의 기본 스타일은 하단에 쓰여있는 스파이시 스트롱 에일.재료가 참..재미있습니다. 몰트와 홉을 뺀 나머지 부재료가꿀, 랍상소우총(-훈연향나는 차래요), 생강, 팔각(중국향신료), 그리고 칠리페퍼ㅎㅎ적어도 훈연향, 생강향, 마무리의 페퍼느낌은 있습니다.매운맛은 아니고요. 달아지거나 오래머무는 뒷맛을 딱 잡아줍니다. 보통 호불호가 잘 생기는 맛들이 한가지도 아니고 여러가지 쓰여서,묘한 맛때문에 호불호가 강할 맥주이기도 하지만, 저에겐 나름 재미난 맥주네요.ㅎㅎ 오랜만에 드몰렌 맥잔코.330ml 큰잔도 오랜만에 사용.(보통 250ml 펍용 전용잔을 많이 사용함.ㅋ)그러고보니, 드몰렌의 서브브랜드인 키스브루어리와 도 콜라보.(..
블랙 몰츠 앤 바디 솔츠 (lack Malts & Body Salts Black Coffee IIPA) by 투올[투욀] (To Øl) 수입되었다가,작년에 잠시 쇼트났을때, 주변에서도 많이 찼던,그 맥주.정말 정말 맛있는 블랙 IPA다.마치 임스와 같은 외관인데..맛도?IPA의 향과 커피스타우트의 느낌도 나는...그런맥주. 이름과 같이,다크몰트를 썼으며, 소금도 들어가있다.뭐 소금들어갔다고, 짠 그런건 아니다.다만 소금덕분에 커피임스의 느낌이 더 나는듯도.. 이 검은 맥주에서 꽤 훌륭한 홉향이 난다그런데, 커피느낌도 난다.비터감은 임페리얼 스타우트 못지않다.정말 맛있는 맥주다블랙IPA는 국산,수입을 떠나 정말 그 종류가 없다꼭 한번 경험해 보시라고 권해드릴만한 맛난 블랙IPA다.~ 양조장 (Brewed by) : 투올 or 투욀 (To Øl)스타일 (Beer Style) : IPA - Black / Dark / imperial IPA도 ..
쓰리 엑스 레이드 (3X Raid Beer) by 투올[투욀] (To Øl) 올해 수입된 투올의 3X 시리즈의 시초인가..내 인스타를 뒤져보니..아마 6월달쯤 처음 들어온것같은, 홉향 가득한....라거다! (에일이 아니고!) 3X 의 뜻은 지난번 올린,쓰리엑스 마스 (3X MAS)
킹수 (KIng Sue) by 토플링골리앗 브루어리(Toppling Goliath Brewing Company) 드디어 들어왔다. 토플링골리앗의아~~~주 맛있는 더블IPA.수도수의 형 격이랄까...수도수 페일에일(pale ale) 이 나온이후 수도수의 강화버전으로 더블IPA로 양조되었다. - 수도수 (Pseudo Sue – Pale Ale)
피트 오크 에이지드 엠브레스 ( Peated Oak Aged Embrasse) by 디 도흐트 반 디 꼬르나르(De Dochter van de Korenaar ) 이름, 참 긴~ 디 도흐트 반 디 꼬르나르의위스키캐스크 에징된 벨지안스트롱에일(쿼드루펠)이다.이곳 맥주는 임스도 그렇고, 다른 벨기에 에일 부르어리와는 또 다른 묘한 매력이있다.특기 건과일향이 풍미가 좋다랄까... 이 부르어리 맥주중에선르 앙상블 디 몬탈치노( 몬탈치노와인배럴에 숙성한 발리와인)(윗사진이다. 올봄에 한정수량 수입된것으로본인이 마신사진..ㅋ 정말 무지무지 맛있다. 와인의 깊은맛과 몰트향!) 암튼 650ml의 큰병으로 기본 포장은 위처럼 종이로 덮혀있다. 9도짜리 다크몰트에일을몇달동안 아일라 위스키 캐스크에 묵혔다고..(캐스크는 단한번 사용)건과일이나 묵은 치즈를 페어링으로 권장하지만...본인은 그냥 마신다.ㅋ 빨간 종이 포장안에는하얀색 라벨의 병이 나온다. 병을 따자마자 풍기는 피트향이 좋..
빌즈(bills) @ 광화문 디타워(Dtower) 디타워에서 커피한잔까지 해결할 요량으로방문한 빌즈.대기를 걸어야 들어갈수있다니...ㅎ암튼 생각보단 빨리 들어갔다.편하게 카톡으로 대기상황을 볼수있으니 좋다. 다른건 모르겠고..요 충전식 조명, 엔틱하고 이쁘네.(검색해보니..겁~~나 비쌈.) 리코타 핫케이크 인가 보다..(동생이 맛있다고 주문해서..) 녹아드는 치즈에,메이플시럽 부어서.. 맛이 괜찮다...다만, 가격은 안괜찮다.그래서..다시 먹을 생각은 그닥.. 콜드브루 한잔마셨고,아메리카노(핫)도 얻어마셔봤는데,커피맛은 괜찮은편.그러나 역시 이것도 커피양에 비하면 싸진않다.분위기는 한번 경험해 볼만하고,특히 데이트 하는 연인들이 많던데..그런 용도?의 방문이라면 추천할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