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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수프 수페리어 IPA (The Soup Superior IPA) by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 이번에 수입된 이블트윈 신상IPA중유당(락토스)가 들어간 IPA다.요즘 미국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이라고..암튼 헤이지한 스타일이다. 오트, 락토스, 바닐라, 그리고 석류.까지 들어갔으나,달지 않다.(실제로는 비터감과 상쇄된면도 있겠지 싶지만..)암튼 비터감이 거의 없다.이런 유당들어간 요즘 유행IPA의 특징이라고.. 암튼 7.8도의 알콜이 이 IPA 또한 무색하다.정말 쥬스를 마시는듯 맛있다.개인적으론 비터감이 아주 살짝있던 쎄시네 빠사 NE Style IPA 가더 맘에 들긴했지만 말이다.ㅎ 생각보다 맛보긴 힘든 스타일이니(정식수입분으로)한번 마셔보는것 강추다.참, 금박전용잔은 국내에 정식수입되지않은거다.(파란색 프린트가 정식수입분)본인은 지인으로 부터 선물받은거.ㅎㅎ 양조장 (Brewed by) : 이블..
바이산(BAesan) - 갤러리 카페&다이닝펍 @ 성수동 성수동에 있는 창고형 카페&펍.대림창고 바로옆. 입구를 들어서면 주문하는 곳이있다.빵도 좀 있는데..여기는 바이산 레밍턴이 유명한듯..한데, 저녁에 갔더니 다 떨어져서 못먹어봄...ㅠㅠ메뉴는 못찍었으나,커피류보다 차(tea)류가 더 비쌈- 더 좋은거겠지...(차알못이라..)드래프트(생맥주)도 있으나, 가격대가 높은편. 많이마시긴 부담.. 사실 주문대보다 눈에 들어오는건요 구형 핑크벤츠 테이블..여기에 앉아서 먹을껄...ㅋ 상들리에 조명이 몇개 있는데꽤 멋진것들이었다. 신경 많이쓴듯. 요런 벽면 구성...은 아마도 내년 1월까지한다는 내부전시(갤러리형 카페,펍이라,장기전시를 계속한다).철로 표현한 작품들중 하나 아닐런지..싶다. 내부 서비스스테이션.여긴 크리스마스 분위기 벌써 내고있다.ㅋ 차문으로 꾸며진?..
소문난 멸치국수 (복가네 소문난 멸치국수) @ 공릉동 국수거리 공릉동 국수거리에선..거의 절대적인 인기지 않을까..싶다. 특히 소문듣고 오는 사람들에겐.(이전에도 복가네가 붙었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10년가까이 가끔 가는곳인데도..ㅋ) 암튼 내부 일부.맛있는 녀석들도 다녀갔단다.(그 방송은 못봄)그밖에 다른 인기인들과 찍은 사장님의 사진이 벽을 둘러싸고 있어요.ㅋ 메뉴는 이렇고..물은 셀프~^^; 사실 여기는 나름 마약김밥이라 불릴만큼김밥이 참 맛있었는데..(밥의 조미가 참 환상적..)김밥이 참 아숩게 예전만하지 않다.. 대표메뉴인 멸치국수 요, 간장절인파로 간을 조절하기도 한다.맛도 있고~ 요렇게 같이 집어먹으면,참~맛있다.국수거리의 대표집답다.~근처에 있다면,꼭 한번은 먹어볼만하다!
아날로그키친(Analog Kitchen) @ 건대 커먼그라운드 2,7호선 건대앞 지하철역 근처커먼그라운드 라는 컨테이너로 조성된 공간에 있는 아날로그 키친.(여기말고 다른곳에도 지점이 있다고..)암튼 아내가 한번 식사하고와선 먹을만 하다. 해서 한번 다녀왔지요. 많이들 시키는새우크림파스타.보시다시피 빠네 파스타 스타일.빠네빵사이즈가 아주 큼직함..물론 그 속 공간이 모두 파스타면은아니고.. 그래도, 양은 많은편.당연히 그래야지...(19,000원) 맛은 괜찮다. 크림도 충분히 들어있는 편이라,빵을 찍어먹기도 좋고. 요건,통오징어 비빔밥이라 보면될것같다.(15,000원)뭐 이것도 가격이 싸진않지만.맛은 괜찮은편.집게와 가위를 같이준다.잘라서, 비벼먹으면 된다. 가격대가 있어서그런지양은 넉넉한편.그래서,아마도,3인정도 가서 2메뉴정도 시키고,음료나 맥주한잔 하면 딱 좋..
쎄시네 빠사 엔이 스타일 IPA (Ceci N'est Pas A NE Style IPA) by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 요번에 수입된 쎄시네 빠사...뭐시기.NE 스타일 IPA가 아니에요...라는 뜻이라는데..반어법으로? 더블 드라이호핑.(시트라홉)의더블 IPA. 8.5도더블임이 무색하게 상당히 마시기 편하고, 도수를 느끼지 못하게 한다.풍부한 홉향덕분에 상당히 쥬시하게 느껴지고,있는듯 없는듯 아주 옅게 비터감이 지나간다.역시...소문대로 맛있다.ㅎ 캔입일 8/27이라 비교적 신선한기간인편.이걸 양조하자마자 마셨으면..얼~~마나 맛있었을까~~ 양조장 (Brewed by) : 이블트윈브루잉(Evil Twin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Double IPA / IPA도 수 (ABV) : 8.5%쓴정도 (Bitter / IBU) : 68
스팅레이 임페리얼 IPA (Stingray Imperial IPA) by 코로나도브루잉(coronado brewing) 스팅레이도 캔으로 나왔다~ 시트라, 모자이크, 심코.좀 오래된 조합이긴하다만.암튼 맛있는 홉만 넣었다.캔디자인도 이쁘다. 내가 가진구형잔하고 잘어울리겠다..나중에 집에서 또 마셔봐야지~ 최근에 마신 22주년보단 약간 달콤하다.그래도, 꽤 잘 억제된 단맛이다. 비터감도 좋고, 시트러스하고~캔입일도 좋고,맛도 좋고~ 양조장 (Brewed by) : 코로나도브루잉(Coronado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IPA / double IPA도 수 (ABV) : 7.9%쓴정도 (Bitter / IBU) : 48
브렉퍼스트 스타우트 (Breakfast Stout) by 파운더스브루잉 (Founders Brewing Co) 뭐..아주 유명한 오트밀커피스타우트다아침대용으로도 좋다~해~~서 브렉퍼스트.ㅋ적당한 도수 (8.3도)에오트밀덕에 부드러운 마우스필커피향과 다크초콜렛의 끝맛도 느낄수 있다. 아몬드같은 심플, 고소한 견과류와도 좋다.뭐 워낙 밸런스좋고 맛나서 유명한 스타우트라..같은 브루어리의 포터도 그렇고,무조건 한번은 마셔봐야되는편~! 양조장 (Brewed by) : 파운더스 브루잉 (Founders Brewing Co)스타일 (Beer Style) : stout도 수 (ABV) : 8.3%쓴정도 (Bitter / IBU) : 60
무심코 페일에일(MooSimcoe Pale Ale) by 크래프트브로스(Craftbros) 서래마을 크래프트브로스 바틀샵에서.자체양조한 심코홉을 쓴 싱글홉 페일에일.(몰트도 싱글로 골든프라미스를 썼다고)동행이 주문한 자제양조맥주인 헤이지 강남IPA.에 비해 홉향은 더 강하다. 중간맛의 무게감이 살짝 아쉽지만,그래도 싱글홉의 홉향이 나쁘진않다.비터감도 적고, 아주 편하게 마실수 있는 향긋한 페일에일.동사의 강남페일에일도 좋았지만,요, 무심코도 괜찮은듯~ 양조장 (Brewed by) : 크래프트브로스(Craftbros)스타일 (Beer Style) : Pale Ale도 수 (ABV) : 4.8%쓴정도 (Bitter / IBU) : 19 참고로 아래는 서래마을 크래프트브로스 탭하우스의 몇가지 안주사진과,탭하우스 내부모습.(참고로 아래두개의 안주중엔-비프스튜, 감자크로켓중엔...크로켓 추천~)
헤레틱 이블 커즌 (Heretic Evil Cousin) 드래프트 by 헤레틱(Heretic Brewing Co) 비터수치(IBU)가 100이라뉘~!!라고는 해도 브루독의 잭 해머 같이수치많이 체감이 쓰거나 하진않다. 왜냐면, 더블IPA로 양조되어 높은도수를 위해 많은양의 몰트때문에 단맛이 많이 나는지라..서로 상쇄하는 느낌이 있어 생각보단 많이 쓰진않다.(더블IPA들이 좀 달다 그래서 IBU 낮은 놈들중에 참~ 달달한것들이 있다. 개인적으론 불호)밸런스가 좋은 탓이겠지.홉향도 풍부하고, 쓴맛도 높지않고, 단맛도 크지않고,딱 맛있는 더블 IPA. 양조장 (Brewed by) : Heretic Brewing Company스타일 (Beer Style) : Double IPA도 수 (ABV) : 8.0%쓴정도 (Bitter / IBU) : 100 뭔 똑같은 사진을 2장 올리느냐..하겠지만,위는 헤레틱의 메이크 아메리카 쥬..
라 트라페 위트 트라피스트(La trappe Witte Trappist) by 라트라페 트라피스트(La trappe Trappist) 벨기에수도원 맥주. 일명 트라피스트 라 불리는 정식 트라피스트 맥주 브루어리중에 하나인 라 트라페에서 나온윗(위트) 트라피스트.즉, 밀이 들어간 윗비어 맛이 들어간 트라피스트란다. 일반적인 트라피스트와는 달리(일반적으론 도수가 아주 낮진않다)5.5도의 낮은도수에 더욱 부드럽게 윗비어의 맛이난다.물론 코리엔더(고수)향 같은 윗비어의 특성때문에개인적으론 벨지안효모의 느끼미 많지 않긴한데... 친절하게 써있는 서브온도(섭씨 4~6도)와는 달리온도를 충분히 올려마시면,윗비어의 특성은 약간줄어들면서 밸런스가 더 좋아지는 느낌이다.어쨌든 편안하게 마실수 있는 트라피스트가 아닐지.. *맥주 시음은 공릉동 비어셀러 협찬(클릭)~^^ 양조장 (Brewed by) : 라 트라페 트라피스트 (La trappe Trappis..
죠코베자(Xocoveza) by 스톤브루잉(stone brewing) 어느덧!이제 슬슬!죠코베자의 계절이 온다.겨울시즈널로는 거의 최고.겨울에 어울리는 스타우트다.ㅎ 부재료가 많이 들어갔다.코코아, 커피, 후추?, 바닐라, 시나몬, 육두구(향신료의 하나)특히, 후추. 육두구..그래서 호불호가 좀 강한편인 맥주.뭐 시나몬도 호불호지만, 코젤같이 저도수 흑맥주에서도 시나몬가루를 뿌려먹는법이 있으니..그런데, 뒷맛에 오는 후추와 육두구 같은 향신료의 향이 있다.그래서 불호가 많은듯도. 그렇지만, 그래~도이 죠코베자는 한번 마셔볼만하다.특히 한번 마셔보고 나처럼 맛있게 느낀사람은겨울~하면 죠코베자 생각이 난다. 진~한 초콜렛향-시나몬의 달큰한향-후추와 육두구에서 오는 스파이시 함.겨울철 도수가 높은 스타우트에서 오는 따뜻함이 아닌입안에서 그 온기가 퍼지는 느낌이 들어겨울에 생각나..
코로나도 22주년 애니버서리 IPA (CORONADO 22ND ANNIVERSARY IPA) by 코로나도브루잉(coronado brewing) 올 한 해 노스아이랜드IPA(NORTH ISLAND IPA)-뉴잉글랜드 스타일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코로나도브루잉의 22주년 기념양조버전 IPA.(더블IPA) 여기, 패키지 디자이너가 바뀐다음부턴,병라벨도 그렇고, 특히 캔라벨 디자인이 간결하고 이쁘다.믈론 맛도 이쁘다? ㅎㅎ 8.5도의 더블IPA임이 무색하게알콜내를 느낄수 없으며, 달지 않은 더블IPA다.비터감도 더블치곤 부드러운편.한마디로 홉향이 풀풀나는 꿀떡꿀떡용 더블IPA.한정양조버전이라 그런지, 국내에 많이 들어오진 않았다니..혹시 보게된다면 한캔 사고 마셔볼만하다.~ 양조장 (Brewed by) : 코로나도브루잉(Coronado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double IPA / Imperial IPA도 수 (ABV) :..
시메이 골드(Chimay Gold) by 비어 데 시메이(Bieres de Chimay) 시메이 야 뭐..많이 유명한 정식 트라피스트 맥주를 만드는곳.특히 제일 강한 블루는 정말 맛있다.골드는 낮은도수 4.8도로 훨~~씬 마시기편한 도수에,오렌지껍질, 고수가 들어갔다고.(코리엔더) 확실히, 오렌지껍질향과 고수향이 느껴진다.그리고, 트라피스트답게 벨지안효모느낌도 나고..다만 은은한 과일향, 효모향등보단좀 진득~한 트라피스트를 원한다면 ..당연히 블루를 마셔야 할거다.암튼, 뒷맛도 적당히 쌉싸~롬한게,라이트하게 식사와 함께 하는 것도 참 좋을듯 하다. 아, 개인적으로 간편히 즐기는 아몬드 안주와 잘 어울리는 맛이다~ 양조장 (Brewed by) : 비어 데 시메이(Bieres de Chimay)스타일 (Beer Style) : Abbey Ale / Belgian Ale도 수 (ABV) : 4.8..
스톤 우트스타우트 2018 (woot stout) by 스톤브루잉 (stone brewing) 2018년도 버전 우트스타우트다.스타?-유명인 3인의 콜라보로 나오는 스타우트올해버전은..밀,호밀과 함께양조되며, 1/4은 버번숙성한것을 섞은것. 그래서 좋겠말하면, 은은~하게 버번향이 잘 묻어나는거고,버번향을 좋아하는사람에겐 좀 약한듯 느껴질거고.. 온도를 좀 올려마시면,피칸(견과류)의 향과, 호밀내음이 닌다.물론..버번향도 나고, 단내도 나고..마우스필은 부드러운편. 뭐..스톤팬이기도 하지만, 내 폰케이스(맥주그림)와 어울릴것같아병라벨을 베껴서 붙여넣고도 다닌다.ㅋ 양조장 (Brewed by) : 스톤브루잉(stone brewing)스타일 (Beer Style) : Imperial Stout도 수 (ABV) : 11.5%쓴정도 (Bitter / IBU) : 45
맛있는 사과청 과 마들렌 by 공릉동 앤썸커피로스터스 단골 삼으려는 공릉동 철길 앤썸에서오늘도 커피한잔.사과청도 한잔...인데, 이거 비쥬얼 참 좋다.. 물론 맛도 좋고..여기는 쿠키도 맛있는데, 최근에 마들렌 만들었다해서 마들렌도...이 마들렌도 맛있음.ㅎㅎ
맥주 바틀샵의 절대강자 노원 공릉동 비어셀러 (beer celler) 강력추천 3층 입구에 들어서면 나오는 요 그림.요것도 단골이 그려준거라는데.. 서울에 유명 맥주 보틀샵이 좀 있다.(지방에 비해 많지.)이태원에도 있고, 서래마을에도 있고...^^;그래도 , 이것저것 종합해 보다 보면..사실 이곳 비어셀러 만한곳이 없지..싶다(본인생각...이자 많은 사람들의 생각.ㅋ) 일단테이크아웃(맥주를 단순히 사가는)에서는 큰차이 없겠다.그러나, 맥주를 구입해서 바로 마실수 있는걸 생각하면 많이 달라진다.물론 생맥주를 마실수있는 펍이 더 좋을수도 있지만,펍은 맥주종류가 한정적이다. 아무리 탭이 많아도.바틀샵처럼 몇백종류는 아닐테니..ㅋ그래서, 여기는 마시는것에 강점이있다.바로 넓~~~~~~은 공간. 물론 맥주종류도 참 많다.실온보관인 맥주들도 많지만, 바로 마실수 있게이렇게 많은 냉장고에 수..